핫머니 재테크 상식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아파트 투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정석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듯 하라 

라는 것이다.

#에그프라이이론

에그프라이 이론 이란 것이 있다.

에그프라이 이론 이란, 

달궈진 프라이팬 안에 놓여 있는 계란 프라이를 상상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열에 의해 데워진 흰자와 노른자가 프라이가 되는 것은 거의 동시이지만 

반대로 식을 때에는 노른자가 아닌 흰자부터 식어간다는 것으로,

경기 불황기의 투자는 철저하게 

노른자위인 핵심 지역을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막연히 개발호재가 있으니 오르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외국인의 베팅처럼, 철저히 수익성 위주로 부동산을 골라야 한다. 

도심권 아파트 수익률이 좋다

아주 당연하게도 아파트의 경우 도심권이 수익률 좋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 트렌트 중 하나는 

경기가 안좋을수록 수요가 충분한 도심권에 위치한 부동산에 집중하는 것이다. 

도심권은 불황기에도 수요가 일정부분 유지되어

충분한 수익률과 환금성을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뉴욕 맨하튼이나 도쿄,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대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한 주택들은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었고 호황기가 다시 돌아오자 오히려 상승폭을 키우는 경향이 강하다.

우리나라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은 

우리처럼 부동산 개발가치 즉 미래 가치보다는 

철저하게 투자금 대비 얼마만큼 바로 현금으로 들어오느냐를 따지는 방식으로 투자에 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대도시 중심부인 노른자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는 시세차익에 따른 자본이득뿐 아니라 임대형 부동산으로서도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며,

이런 조건을 갖춘 아파트는 항상 월세를 지불하려는 대기자들이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재테크 수단으로서 손색이 없는 것이다.

아파트 투자 노하우

단돈 700만원을 가지고 200억대 부를 일군 모 연예인의 경우,

연수익률 5%가 나오지 않으면 그동안 오른 아파트를 칼같이 매도하고 갈아타면서 부를 축척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파트 투자도 도시형주택이나 오피스텔 투자할 때처럼 생각하면 된다.

월세를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 미리 가늠해보고 투자하면 아파트투자에서 손해볼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여러 채의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임대수익률보다 월세 총액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을 선택하자.

1억원을 투자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월세 300만원을 벌려면 얼마를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얘기다. 

예를 들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매달 300만원을 벌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면,

월세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3채나 월세 80만원을 받을 수 있는 4채를 사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도 

분양가 대비 매달 얼마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을지 

미리 가늠해 보고 투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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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