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머니 재테크 상식

대체로 대출상담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

이들 대출상담사에 대하여는 일반인들의 부정적 인식이 강한데, 

거리나 인터넷에 대출상담사들이 범람하고 있어서일 것이며, 

왠지 이들에게 대출을 받으면 

수수료도 많이 떼이고 바가지를 쓰게 될 것 같은 불안감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대출상담사에게 대출을 받는다. 

이들에게 대출을 받으면 최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더러 

여러 은행의 대출금리를 비교하여 최저금리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은행에 제발로 가면 금리감면 혜택을 주지 않는다

대출 상담사를 활용하면 좋은 점은 최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분명히 은행은 자기 발로 걸어서 온 고객한테는 최대 금리 감면 혜택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은행 입장에서 이미 잡아놓은 물고기인 셈인데 굳이 이익을 줄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대출상담사 입장에선 어떻게든 최대 금리 감면 혜택을 줘야 고객을 붙잡을 수 있으며, 은행측에서는 대출상담사들에게 비싼 상담사를 주면서도 이들이 유치해오는 고객들에게 최대 금리 감면 혜택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은행권의 대출 구조이다.

특히 대출 상담사들은 한 은행에만 소속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은행대출상품 은 시기별로 은행의 사정에 따라 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되는 시기에 대출이 잘 되는 은행을 찾아야 한다.

대출상담사 찾는 법

일반인이 대출 상담사를 찾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은행으로 직접 전화를 해당 은행에서 외주를 주고 있는 대출 상담사를 요청하는 것이다. 

각 지점별로 한 두명씩의 대출상담사가 소속돼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 직원이 본인이 직접 상담을 해주겠다고 하더라도 일정이 바쁘기 때문에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해야 한다.

이따금씩 아파트 입구 게시판이나 아파트 문에 주택담보대출 전단지가 붙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인데, 이는 은행의 대출담당 직원이 아닌 대출상담사가 영업을 위해 붙여 놓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대출 상담사들은 대출 수요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가 

주로 영업을 한다. 

가장 많은 곳이 공인중개사 사무실이고 

신규 아파트나 오피스텔 입주 단지 등 

집단대출 이 일어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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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는 원하는 시간에 대출상담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은행은 영업시간 마감 시간 이후엔 #대출상담 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대출상담사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퇴근 후에도 가능하고 심지어 주말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달려온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

대출상담사에게 상담은 받았더라도 마지막 대출 절차인 자필 서명은 직접 해당 은행에 방문해서 하는 게 안전하다. 

해당 상담사가 소속된 은행으로 찾아서 서류를 작성하고 은행 직원한테 대출 서류를 직접 제출하면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금융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토록 한다.

본문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