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한다면
확실하게 행복한 노년을 기대한다면 절대로 국민연금만 믿어서는 안된다.
국민연금을 도입할 당시의 취지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최초 설계시에 국민연금은
국민들이 받는 소득의 3%를 각각 개인과 회사가 반반 부담하여
기존 소득대체율 70%에 해당하는 연금을 평생동안 받고
또한 매해마다 물가상승인상률에 따라
연금수령액도 증가토록 한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월2백만 원의 급여자가 월3만원을 내면
연금받을 때에는 매월 140만 원을 평생 받도록 한다는 것이었는데,
당연히 재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과도한 정책이었으며
결국엔 보험료는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소득대체율은 계속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애초에 이러한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최대 40년을 납입해야 하게 설계된 것이기에
실제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20년 정도를 납입하는 수준에 그치므로
결과적으로 받는 연금액은 예상치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국민연금이 노후생활비를 충분히 보상해주지 못할 듯
현실적으로는 결국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과 소득대체율 인상이 첨예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을 인정하고
거기에 따른 정치적 정책적 대응책과 전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정말 어려운 것이 국민연금이 계속 겪어나갈 수 밖에 없는 문제인 것 같다.
현재 개인연금을 가입한 국민은 전체 국민중 20% 수준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으며
나머지는 국민연금만 어쩔수 없이 내고 있거나 현재의 삶에 집중하거나 그것만으로도 벅찬 삶을 사는 것이라 볼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국민연금에만 기댈 수 밖에 없는 처지이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국민연금에 의존하는 인생이 결코 행복을 보장하지만은 않을 것도 같다.
현재의 연금액수만 보더라도 노후 생활비에 상당히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현재 보유 중인 집이 자신의 노후를 지켜줄 것인가.
주택이란 것은 거주의 공간을 만들어 줄 수는 있어도
노후의 생활에 필요한 생활자금을 마련해주는 것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감가상각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자산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차와 같이 자산가치는 하락한하며,
그나마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마저도 결국 부동산시장의 하락과 함께 정책에 제동이 걸리거나 연금수령금액이 급격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게 될 것이다.
시간의 힘인 복리효과의 중요성
언제나 그러하듯이
항상 지금 현재가 전혀 늦은 것이 아닌 것이 세상사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서둘러 자신의 노후를 위해 아주 소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하여야 한다.
다만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며
꾸준히만 한다면 적은 돈으로 큰 돈을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시간의 힘인 복리효과를 통하여
현재를 충실히 해결하면서도
미래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시도하여야 한다.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에 관심을
특히 초저금리 시대에는 주식과 채권의 수익은 자연스럽게 상승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는 저금리시대가 이제 막 시작인지도 모른다.
펀드에 투자되는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에 주목해야 할 시기인지도 모른다.
수익보장형 변액연금이란
최고수익보장기능과 자동펀드관리기능을 포함한 연금을 말한다.
총 펀드운용기간중 가장 높았던 적립금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기능이 최고수익보장기능이며
주식시장움짐임에 따라 자동으로 주식시장이 오를 때는 주식형펀드로 투자해주고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는 자동으로 채권형펀드로 투자해주는 기능이 자동펀드관리기능이다.
모든것이 불확실한 노후를 확실한 노후로 충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내 스스로 준비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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