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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7. 1. 31. 08:34

한국은행이 조사한 경제주체 부문별 금융자산 현황을 보면, 


개인 부문인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2천641조원) 가운데 

주식•채권(659조원)의 비중은 25.0%이고, 


보험•연금(764조원)의 비중은 28.9%로 


상당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처럼 연금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령화가 본격 진행되면서 점차 커지고 있는데,
연금보험 시장의 성장률은 

매년 20% 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연금보험의 가입율은 여전히 낮다



그러나 아직까지 연금보험의 가입율을 확인해 보면 여전히 다른 상품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가입한 민영보험 가입율은 76% 정도가 되는데, 








연금보험의 가입율은 우리나라 인구 5천만 가운데 연금보험 가입 800만 명으로 15.7%이다. 

즉, 다른 보험상품에 비해 연금보험의 가입율은 현저히 떨어진다.








이렇게 낮은 연금보험의 가입율은 결국 노후연금의 소득대체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의 경우 40년 가입기준이 39.6%이나 실제 국민연금의 평균가입기간이 27년에 불과해 실질소득대체율은 25.8%∼30.7% 수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퇴직연금, 개인연금과 같은 사적연금의 소득대체율은 약 21.2%로 나타나고 있어서 OECD등 국제기구가 권고하고 있는 70∼80%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이다.







연금보험은 자신의 노후 준비를 위한 것




연금보험은 결국 누구를 위해서 가입하는 상품이 아니다. 

즉 다른 상품의 가입율이 76%이니 연금보험도 76%를 맞추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또한 소득대체율이라는 것을 70-80%를 맞추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노후에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다.

예전에는 보통 25세부터 60세까지 35년 정도를 나와 가족을 위해 일하고 대략 80세까지인 20년간의 노후를 준비하며 살았다면, 


지금은 일하는 기간은 비슷하거나 짧아진 정년 등으로 인해 조금 더 줄어들었고, 노후기간은 80세가 아닌 100세 이상은 감안해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








그러므로 결국은 노후를 위해 내가 어떻게 최소 40년 이상을 지내기 위한 준비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노후에 닥쳐서가 아니라 나와 가족을 위해 한참 경제활등을 할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해진 것이다.


예전처럼 퇴직금 일시금이나 부동산 등으로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조금 어려워진 상태이며, 

주식 채권 등의 경우에도 여유가 많은 경우 리스크를 부담하더라도 할 수 있으나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그나마 최근 가입이 늘고 있는 연금보험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1순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금보험은 가입이 빠를수록 유리



연금보험을 언제 가입하든 가입해야 한다면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내가 65세부터 연금을 매년 1,000만원씩을 받고자 한다면 25세 때 가입을 매달 28만원씩 20년간 6,720만원을 납입하면 65세에 2억원 정도의 연금 적립액이 쌓이게 되며, 


지금 가입하지 않고 10년 후인 35세에 지금의 상품으로 동일하게 가입하여 65세부터 매년 1,000만원씩의 연금을 받고자 한다면 보험료는 41만원으로 올라 20년간 총 9,840만원의 보험료를 내야 동일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35세에도 가입을 못하고 45세에 가입하여 65세부터 동일하게 매년 1,000만원씩의 연금을 받고자 한다면 매달 보험료는 59만원으로 오르고 총납입보험료도 14,160만원으로 많아지게 된다.

즉, 내가 65세 연금을 받는 것은 동일한데, 언제 가입하여 준비했는지에 따라 부담이 많이 달라지게 되는데, 일찍 가입할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함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부담이 되는 연금보험료를 젊었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인데, 


우선은 가입이 우선이고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가입 시에는 보험료를 부담이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고 


이후 여유가 생기면 추가납입을 통해 연금보험료를 높여 가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무런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할 수 없으며, 이러한 것에 대한 공감으로 인해 연금보험의 가입은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처럼 아무런 준비없이 노후를 맞이하기에는 우리의 노후기간은 너무 길고 서글퍼지는 일이 될 수 있다.
국가도 지원책을 강구하겠지만 수많은 국민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결국 본인이 이러한 상황을 빨리 인지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적극적으로 해야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해결책 중 우선 순위 중 하나는 연금보험 가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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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