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100% 활용하는 노하우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가장 활용도가 높은 의료실비보험
보통 인간은 50세 이후부터 의료비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의 효과는 나이가 들수록 두드러지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아예 보험을 가입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다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당연히 나이를 먹더라도 보험가입을 가능하기는 하다.
다만 젊은 사람에 비해 보장금액이 축소되며,
가입한 보험이 하나도 없는 것 보단 경제적인 손실만큼은 최소화 시킬 수 있다.
50세 이전에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고연령을 대상으로 한 의료실비보험에 반드시 가입을 해두도록 한다.
이 경우 보장금액을 줄여서 가입을 해야 하지만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장내용도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나오고 있으므로
의료실비보험이야 말로 활용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상품이라 하겠다.
암이 무서운 것은 경제적인 충격
어느날 갑자기 사형선고같은 암선고를 받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엔 무지 많다.
예를 들면 위암선고를 받더라도 초기의 경우 수술하면 완치에 가까운 판정을 받기도 하여 기사회생의 기분을 만끽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그 이후이다.
아무리 완치가 되었더라도 급격한 체력의 저하는 피할 수가 없으며 재발의 확률도 상당히 높은 것이 암이란 질병이다.
또한 수술비부터 간병비, 회복비용, 재발방지를 위한 약값 투자, 생활비 등 금전적인 폭탄은 피해나가기 어려운 것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암이 무섭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수술비와 입원비를 포함한 암 치료비는 약 500만원 및 통상 5천 만원 정도의 진단자금을 받는다면 아마 암 치료기간 동안의 생활비 걱정은 덜게 되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암보험은 바로 이런 경우에 활용을 하는 것이다.
자녀를 키워 보면 알게 되는 일이지만,
보통 아이들은 돌이 될 때까지는 거의 매일 병원을 들락거리게 된다.
일주일에 최소한 4~5일은 병원을 찾았던 것 같다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물론 이때 가장 효과를 보는 보험이 바로 자녀보험이다.
자녀보험도 자녀보험 나름인데 아무 보험이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성인들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과 CI보험을 통합한 형태로 가입을 하면
병원비는 물론이고 특정 질병에 대해서는 진단자금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건강할 때가 바로 보험을 준비할 때이다
혈압과 당뇨가 너무 심하거나 다른 심한 질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엔 어떤 보험은 가입이 불가능할 수가 있다.
건강한 일상이 계속되는데 굳이 보험가입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생각하겠는가.
그러다가 막상 일이 터졌을 때에는
가입한 보험이 하나도 없다 보니 모든 치료비를 주변 형제 자매들이 갹출을 해서 수술비와 치료비 충당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 보험 가입해놓은 사실이 전무하다면
바로 지금 현재가 보험에 가입을 해야 할 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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