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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018. 4. 23. 13:34
평안한 노후엔 최소 월3백만 원 필요


여러 연구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도시에서 60대 노인 부부가 넉넉히 생활하려면 최소한 월 300만 원은 있어야 한다고 한다. 
해외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즐기려면 월 400만 원의 고정수입이 필요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60대 노인들의 수입은 월 200만 원을 넘지 못한다. 
100만 원을 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월 200만 원의 수입이 있으려면 국민연금을 최대치로 받더라도 월 62만 원 정도의 별도 수입이 있어야 한다.

겨우 국민연금 수령액 1백여만원 정도가 노후 대비의 전부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막막해진다.
국민연금을 최대치로 받는다 해도 
이는 노부부가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은퇴 후에도 필요한 것이 일과 월 수입


은퇴 후 혹여나 자그마한 보험영업 같은 일이라도 찾아서 거기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한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수십년 직장을 다니면서 고생한 노후 치고는 매우 초라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은퇴 후 일이란 단순히 먹고 사는 것의 문제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수입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일이 없어지면 사회에서 소외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금세 몸과 마음이 늙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모아 놓은 돈이 많지 않거나 연금이 적다면 은퇴 후 돈을 벌어야 하는 일은 상당한 고통을 수반한다. 
생활비로 충당할 만큼 충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 자체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인생은 60부터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50-60대들이 무식해서거나 게을러서 노후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뼈 빠지게 일하고 아껴 썼어도 자녀들을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려면 노후 대비는 꿈도 꾸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잘 자란 자녀들이 부모님을 봉양했지만 지금 세대는 본인들 먹고 살기도 바쁜 세상이라 부모 봉양은 쉽지 않은 일이다. 
자녀를 키우느라 노후 대비를 하지 못했어도 자녀에게 손을 내밀게 되면 자녀는 물론 본인들에게도 불행한 일이다. 
요즘은 자녀에게 손만 내밀지 않아도 훌륭한 부모가 된다. 


그렇다고 은퇴 후 창업을 하거나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벌 수 있으면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창업하면 80%가 망하고 
직장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려운데 
박봉에 그마저도 오래 다닐 수 없다.

인생은 60부터라 했고, 100세 시대라고 떠들고 있는 현실에서 노후를 가난하게 보낸다는 것은 너무 억울한 일이다. 
그야말로 뼈 빠지게 일해 자식들 공부시키고 결혼시켰는데, 인생의 황혼을 맞이해서 그간 고생한 인생을 상쇄할 수 있게끔 멋진 노후를 맞이해야 죽어서도 덜 억울하지 않겠는가.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이것은 지금부터 노후 대비를 해야 가능한 일이다. 






노후 재테크는 생존 그 자체


노후 재테크는 필수가 아니라 생존 그 자체이다. 
노후에 넉넉한 생활비가 없다면 이는 죽은 목숨과 다를 바 아니며, 
인생을 즐기기는커녕 그야말로 숨만 쉬고 살아야 한다. 
그렇게 고생했는데 이건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삶의 배신이자 굴욕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노후 재테크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끼고 돈을 모으는 것이 재테크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돈을 아끼고 모아서는 넉넉한 여유자금을 만들 수 없다. 
돈을 모으는 속도가 화폐가치가 추락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며, 돈을 조금 모아놓으면 또 써야 할 데가 왜 그리 많은지 목돈이 되지 않는다. 
은퇴한 사람들 중에는 퇴직금을 포함 모아놓은 돈이 꽤 되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자녀들의 결혼자금으로 상당 부분이 나가야 하고, 아무리 아껴 써도 계속 돈이 줄어들면 늘 불안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후 재테크란,
재테크에 대한 자신만의 고정적인 생각을 바꾸기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거나 변화를 시도하는 것에 본능적인 거부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 


여유 자금이 없다면 대출을 받아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텐데 
대출은 나쁜 것이란 생각 때문에 그 또한 쉽지가 않다. 








수익부동산을 주목하라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은 다가구나 다세대 주택 등을 구입해 월세를 받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아파트 신봉론에 빠진 사람들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다. 
그들은 지금도 시세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쓸 만한 아파트를 찾아다니느라 골병만 들고 있다. 
쓸데없이 거주비용만 많이 나가는 아파트를 팔거나 줄여서 여유 돈으로 월세 부동산을 구입하라고 권유해도 ‘지금 팔면 손해’라거나, ‘나중에 더 오르면 팔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도 많다. 

아파트나 땅에 돈을 100억 묻어 놓으면 뭐하는가. 
죽을 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그보다는 매월 500만 원이든 1,000만 원이든 돈이 나오는 부동산이 최고인 것이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부동산을 깔고 앉아 있는가. 
그보다는 매월 돈을 쓰며 인생을 즐기는 것이 
그간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이고 삶을 즐기는 방법이 아닐까.







여유자금 확보만을 기다리지 말 것


여유자금을 다 모을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다 보면 인생이 저문다.
아예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고 인생 종착역에 다다를 수도 있다.

정년이 아직 남아 있는 경우라면

월세 부동산을 전세 끼고 서너 채 선점한 다음 정년 때까지 서서히 반전세, 월세로 돌리게 되면 은퇴 후 월 수백의 고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월세를 놓을 수 있는 원 룸이나 투 룸을 구입하게 되면 대출을 많이 받고도 본인 돈이 6천만 원 정도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전세를 끼고 구입하면 한 채 당 2천만 원에서 4천만 원이면 되고 대출을 전혀 받지 않아도 된다.
2년 후 재계약할 때는 전세금 상승으로 본인 투자금을 절반 이상 건질 수 있고, 반전세로 전환해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여유자금으로 은퇴할 때까지 전세 물건을 반전세나 월세로 돌리게 되면 

은퇴 후 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역세권 신축빌라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공급이 중단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을 수 있는 땅이 거의 소진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모아서 해야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며, 
월세 끼고 한 채보다는 전세 끼고 서너 채를 선점하는 것이 
노후를 여유 있게 보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인생이란 때론 
생존을 위해서라면
검증된 리스크 테이킹은 필요한 법이며
이를 통하여 노후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기도 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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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