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이란
[임대주택법]에 의거하여 등록된 임대주택은
건설, 매입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건설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으로 구분할 수 있다.
건설임대주택
임대사업자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설하여 임대하는 주택 또는 [주택법]에 따라 등록한 주택건설사업자가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주택 중 사용검사 때까지 분양되지 않은 주택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임대하는 주택을 건설임대주택이라 한다.
매입임대주택
주택의 건설이 아닌 임대사업자가 기존의 주택에 대한 매매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하여 임대하는 주택을 매입임대주택이라 하며,
보통 일반인의 경우 매입임대주택으로 임대사업을 하게 된다.
여기서 임대사업자란
국가, 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 주택임대사업을 하기 위하여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자
또는
[임대주택법]에 의한 임대주택조합을 말한다.
임대의무기간이 5년인 임대주택에서
해당 주택의 임대의무기간의 1/2이 지나고,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의 분양전환에 합의가 있는 경우에는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신고한 후
규정에 따라 임차인에게 분양전환을 할 수 있다.
임대주택을 고를 때 주의사항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목적은 당연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는 데 있으며,
정년퇴임 후 노후생활을 준비 중이거나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된 수요층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임대주택을 선택할 때에도 주의사항이 필요하며
이러한 면면에 대하여 신중을 기하고 판단하여야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다.
도로 접근성이 좋은 지역인가
요즘은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변 지역의 접근성도 따져봐야 할 중요한포인트이다.
동부.서부 간선도로 등 여러 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곳이 임대주택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대중교통이 좋은 지역인가
대중교통이 좋아야 임대수요가 넘쳐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지하철역이 인근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임대수요가 많이 있는 지역인가
임대수요가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며
차별화되고 경쟁력있는 입지여야만 임대수요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목적하는 곳의 배후 지역에 공단이나 대학교, 종합병원, 관공서, 업무밀집 지역 등이 집중돼 있는 곳이 기본이다.
전세비율이 높은 지역인가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이라는 이야기는
임대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고려해서
비교적 전세비율이 높은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임대도 잘 되고
임대수익률도 높게 됨을 명심토록 한다. s2 #재테크방법 #재무설계 #임대주택 #부동산재테크 #주택임대사업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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