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퇴직 후나 투잡을 위한 창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조기퇴직이 증가하고
취업난은 점차 극심해지고 있으며,
그러다보니 불황 속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이들 사이에서
창업이 대세로 각광받고 있다.
그렇지만 적지 않은 초기비용으로 인하여
본인의 의욕적인 도전정신 하나만 갖고 섣불리 시작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창업인데,
그 중에서도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형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충분한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쌓아오지 않은 이들에게
창업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으며,
성공할 경우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흔히 말하는 대박을 낼 수도 있지만
창업비용을 고스라이 날리며 실패할 확률 역시 무척이나 큰 것이
창업시장의 특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요인 3가지
소자본창업이 대세
소자본창업은 일반적으로 점포비를 포함해 투자금액이 1억 미만인 창업을 말하며,
소자본창업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가게가 작기 때문에 1인 운영이나 5인 이하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이나 가변성이 좋다는 점이다.
규모가 작은 만큼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순 없지만 안정적인 매출상승이 가능하다.
창업의 수익성
가장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익성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시하는 예상 매출액을 살펴본 후 사업설명회 등에 참석해서,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들어볼 필요가 있으며,
직접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하여 가맹점주의 경험담과 실매출액 명세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창업의 아이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고자 마음먹었다면 아이템을 무엇으로 선택할 것인가도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요식업 프랜차이즈라면 그 중에서도 한 가지를 꼽아두고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무조건 유행을 쫒는 것도 좋지 않지만 차별성 없는 흔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 역시 사업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다.
물론 일반적인 아이템이 실패를 줄여주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업소의 입지와 규모
어떤 아이템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지 결정했다면 그 다음 신경 써야 할 것은 규모와 입지다.
창업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금 규모를 체크한 후 적당한 규모와 입지를 선택하도록 한다.
규모와 입지를 결정할 때는 유동인구, 상권의 특징 및 접근성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바야흐로 현대는 스토리텔링의 시대이며
모든 브랜드들이 저마다의 스토리를 내세워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추세이고,
당연히 프랜차이즈 창업 역시 마찬가지다.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이 전혀 없는 브랜드보다는 확실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타겟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대세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특히 요식업, 즉 외식창업이 대세인데,
누구나 손쉽게 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요 역시 꾸준하기 때문에 자리만 제대로 잘 잡으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식업은 유행에 민감한 분야이므로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한 후 창업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중성과 차별성, 지속성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차별성으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아무리 프랜차이즈 형태라도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만큼 따라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콘셉트를 가진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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