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의 3분법이란 것이 있다.
주식, 예금, 부동산 3가지에
일정 비율씩 골고루 투자해둔다는 뜻이다.
예금은 환금성이 높으며 손실의 위험이 없고,
주식은 손실 위험이 큰 반면,
수익성도 크고 환금성도 좋으며,
부동산은 안정적인 수익 또는 대박 수익을 보장하나
환금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세 가지에 골고루 분산투자를 해놓는다면
살아가는 데에 아무 지장이 없이
쉽게 부자의 길로 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투자도 함부로 하면
낭패당하기 십상이다.
원칙을 지켜야하고 욕심은 금물이다.
부동산시장이 아무나 돈버는
이른바 황금어장이던 때는 지나갔다.
부동산 투자의 10계명
확신서면 행동으로
부동산가격은 늘 살아서 움직인다.
머뭇거리다가는 영원히 매수타이밍을 놓치기 십상이다.
땡빚.몰빵 투자는 금물
빚내서 투자하다가는 망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한가지 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것도 바보짓이다.
투자기간을 살펴라
3년이상 장기간 투자할 경우 땅이 좋다.
하지만 단시간내에 투자수익을 봐야 한다면
전월세가 잘나가는상가 등
수익성 부동산이 좋다.
임대가 잘 나가는 상품으로
소액 투자자일수록 임대여부를 잘 따져야 한다.
고정 임대료가 나오거나
개발후 활용을 통해 수입을 올릴수 있어야 한다.
환금성도 중요하다
부동산은 덩치가 크기 때문에 환금성이 떨어진다.
팔고 싶을 때 잘 팔리는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이다.
다리품.머리품을 팔아라
돌아다니다 보면 하다못해
단돈 100만원이라도 싼 땅, 싼 집을 발견할 수 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머리를 굴려라.
철저한 현장확인을 반복하라
현장도 모른 채 무작정 사들이는 '묻지 마'투자자들이 많다.
스스로 발등을 찍으려는 무모한 사람들이다.
풍문은 거꾸로 이해하라
중개업자들은 '도로가 곧 뚫린다',
'그린벨트가 곧 해제된다'
등등의 풍문을 곧잘 만들어낸다.
귀에 솔깃한 풍문은 아예무시하는 것이 낫다.
전문가 말은 참고만 하라
전문가들이 정보를 갖고 있는것은 아니다.
누구나 아는 정보를 가지고 단지 말을 잘할 뿐이다.
전문가들 얘기에도 거품이 있다.
뉴스에 민감할 것
신문기사 등 공신력있는 매체의 정보를 흘려 넘겨서는 안된다.
주무 부처의 정책이나 시도별 개발계획, 도시계획 관련 기사를 눈여겨 봐야한다.
도로개설 등의 정보도 중요한 투자 단서다.
이하 잘 명심하고 마인드를 유지하고 실천한다면
분명 그대는 부동산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가 있을 것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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