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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8. 7. 6. 10:24

암보험의 트렌드의 변화 추이



암보험의 트렌드도 변화를 계속하며 진화하고 있는데,

예전 암보험은 암발생시 진단금을 보장하는 것과 더불어 입원, 수술, 통원 등의 보장을같이 하는 종합형 암보험이 주로 많이 판매되다가 

2000년 중반 이후 암진단시 고액을 보장하는 암진단 전문형으로 판매가 변경되어 판매하는 상품이 많았다.

즉 당초엔 암진단시 1∼2천만원을 지급하고 별도로 입원과 수술, 통원 시 추가 보장하는 형태의 상품이었다면 

그 이후는 암진단시 입원과 수술, 통원 보장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3천 내지 5천만원 이상의 고액의 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 많이 판매된 것이다.


그 이후 암보험은 다시 변화가 생기는데, 

암보험의 진단보장의 경우 큰 특징 중 하나는 한번만 보장하는 것이다. 

즉, 암진단시 한번에 고액의 보험금을 받고 이후에는 추가 보장이 대부분 안되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상품이 2차암보험이다. 


2차암보험은 한 부위에 암이 결린 후 다른 부위에 암이 새로 발생하는 경우 추가 보장을 하는 상품이다. 

그러나 2차암은 처음 발생한 암과는 상관없이 발생해야 하는 등 현실적으로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등장한 상품이 재진단암이다.







2013년부터 판매된 상품으로 나날이 판매하는 보험사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암이 발생한 이후 2년마다 암치료를 계속 진행 중이라면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다. 


즉, 암이 최초 발생한 이후 처음에 발생한 암이 완치가 되지 않아서 계속 치료 중이거나 재발 또는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된 경우,

또는 완전 새로운 부위에 암이 새로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다시 말하면, 한번만 보장받고 끝나던 암보험의 시대에서 무한 리필이 가능한 암보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재진단암의 필요성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생존보다는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 

대신에 암에 걸려도 생존하는 생존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국가 암등록통계 자료에 의하면 암환자 5년 생존율이 예전에는 40% 초반에 머물던 것이 

최근에는 68%에 이룰 정도로 생존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즉,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오랫동안 생존하기 보다는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서 한번 받는 암보장금액이 의미가 컸으나, 

최근에는 암에 걸려도 사망하기 보다는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암에 대한 보장도 한번으로 끝나기 보다는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암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해진 것이다.


또한 한번 암에 걸려서 완치가 되더라도 다시 암에 걸리는 재발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암에 걸리지 않은 일반인에 비해 암에 걸렸던 사람들이 해당 암에 걸릴 확률은 주요 6대암 기준으로 보면 평균 2.3배 높다고 한다. 

대장암의 경우 일반인이 대장암에 걸리는 경우 보다 암에 걸렸던 사람이 대장암에 걸리는 경우 4배가 높다고 한다.
또한 암치료 완료 후 간암, 유방암, 폐암 등의 재발률은 60∼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한번 암에 걸린 사람이 사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생존한다면 이후 암에 걸릴 확률은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런데 보통의 암보험만 가입하고 있다면, 한번의 암보험금을 받는 것으로 끝이다. 

이후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없을뿐더러 이후 추가로 암보험에 가입도 어렵다.


그러므로 예전처럼 암에 걸리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았던 시기가 아닌 오히려 암에 걸려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 시대에서는 

암보장을 한번만 받고 끝나는 상품으로는 평생 지속될 암치료비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있고,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진단암 보장에 대한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재진단암보험 미가입시와 가입시 차이점]







재진단암보험의 활용법



재진단암은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일반적인 1차암을 보장하는 암진단과 더불어 재진단암을 같이 가입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일반암은 보통 3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재진단암은 최고 3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암치료비를 해결할 수 있다.

이미 일반적인 암을 보장하는 암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경우라면 추가로 재진단암을 가입할 수 있는데, 이미 가입한 암보장금액이 크다면 일반암을 최소로 하고 재진단암을 2천만원 내지 3천만원까지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최근 판매가 되고 있는 재진단암보험은 재진단암만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암의 진행 정도가 4기 진행 시 또는 뇌암, 간암 등 특정한 암에 대해 보장하는 말기암 (또는 중증암) 을 추가 보장하며, 암으로 인한 입원과 수술뿐만 아니라 통원까지 보장하고 있어서 암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을 할 수 있다.







재진단암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재진단암은 대부분 손해보험사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주로 갱신형으로 판매가 되고 1개 회사 정도만 비갱신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비갱신의 경우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보험료 수준을 잘 파악해 봐야 하며, 부담이 된다면 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1차 암을 보장하는 암진단비의 경우 보험료가 적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미 암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적정한 수준만 선택하는 것도 필요하며, 가급적 재진단암의 보장금액을 높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이미 암에 가입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암에 걸리면 재진단암에 가입이 어렵다. 

그러므로 재진단암에 관심이 있다면 

하루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다.hi2









참고 사이트

 

암보험비교  부담되는 고액의 암치료비 대비 암보험 전문비교 사이트.


보험119  보험비교. 보험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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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