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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017. 4. 22. 17:28

주식투자와 마찬가지로 #부동산투자 는 타이밍 게임이기 때문에 

경매 투자에서 적절한 투자 타이밍을 잡으려면 부동산 시장 전체를 살펴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부동산의 전체적인 흐름과 정책을 파악하고 

단기적으로는 시세, 매매 및 임대가 추이를 읽어야만 

#경매투자 에서도 저가 매입의 타이밍을 잘 잡아 성공할 수 있다. 


모름지기 경매에서는 경쟁을 피해 싸게 낙찰 받는 게 상책이다. 

그러려면 투자자들이 덜 몰리는 때를 골라 입찰해야 

보다 더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다. 



경매도 부동산 투자의 수단이기 때문에 

다른 투자자들이 입찰장을 찾지 않거나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된 것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에서 낙찰 받는다면 

높은 차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1년 중에 경매로 취득하면 좋은 시기를 알아낸다면 

더 싸고 좋은 부동산을 낙찰 받아 수익을 높일 수 있슴을 당연하다.








부동산 정책 전환기를 포착하라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는 시점에는 경매시장의 돈 흐름이 바뀐다. 

유찰이 잦아져 최저가가 크게 낮아진 상태의 저렴한 우량 물건이 대거 공급돼 저가에 낙찰된다. 

거래 제한과 세금 규제로 팔아도 남는 게 없다고 계산되면 낙찰가율이 떨어지는 과정을 겪는다. 

실제 종부세 급매물과 일시적 1가구2주택, 조건부처분 대출 매물 등으로 시중에 값싼 매물이 나오던 시점에는 

경매시장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낙찰가율이 하락했다.

 


입찰장을 찾는 실수요자가 많을수록 경매 낙찰가는 높아진다. 

실수요자는 일정한 차익이 실현되면 가격을 높이 써서라도 낙찰받으려는 성향이 있다. 

예전에는 투자자들의 경매 참여 빈도가 높았지만 

요즘은 실수요자들의 경매 참여가 대세이다. 

경기 침체로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데다 경매 대중화가 실현돼 큰 자본소득을 얻기가 힘들어지자 투자자가 줄었고 

그래서 경쟁률은 하락하는 대신 낙찰가율은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수요가 줄어드는 가격 하락기에는 낙찰가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주택 매매시장 회복 기대감이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전세금이 다시 상승할 여지가 높아지면서 경매에 부쳐지는 주택이 대거 공급되고 

전세보증금을 반환 받지 못하면 깡통주택이 늘어나 세입자들이 살던 집의 경매 신청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이때에 대형 주택의 거래가 줄어들면서 경매에 부쳐지는 물량이 늘어나 낙찰가율이 완만한 하향세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계절적 변수를 포착하라



경매 투자에서 계절적 변수도 무시할 수 없다. 

입찰경쟁률이 떨어지고 낙찰가율이 저조한 시기는 11월에서 1월 사이이다. 

경매 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탓이다. 

이 시기는 우량 매물이 많아 저가 낙찰이 잦다. 

지금은 이사철의 의미가 거의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봄, 가을 방학 중에 경매 수요가 몰려 낙찰가율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이때는 이사를 많이 하게 되므로 학군이 좋은 곳이거나 지하철 주변의 주거시설은 입찰경쟁률이 치열하다.

 







날씨와 경매 낙찰가율도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 

극한 및 극서기, 장마철과 폭우 및 폭설이 있던 다음날에 입찰이 진행되는 경매물건은 입찰자들이 줄어 낙찰가율이 평균 10% 정도 하락한다. 

또 추석과 설날과 같은 명절이 시작돼 인구 이동이 시작되는 날을 전후해 입찰 법정은 한가하다. 

그리고 휴가철 연휴, 봄 가을 행락기, 올림픽과 월드컵 주요경기 전후 일에도 입찰경쟁률이 저조한 편이어서 경매 입찰을 고려할 만한 적기라고 할 수가 있다.

 


계절적 비수기 때 경매 물건을 골라야 하는 종목이 있다. 

바로 전원형 부동산이다. 


땅과 농가시설 및 단독주택의 경우 겨울에 물건을 고르는 게 정석이다. 

농지나 임야, 시골주택의 경우 여름에는 수목과 풀이 우거져 있어 경사도나 묘지 유무, 경계선, 형태 파악이 어려워 실수로 고가에 낙찰받기 쉽다. 

낙엽이 떨어져 땅의 형태를 온전하게 살필 수 있는 겨울에 물건을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제대로 부동산의 하자를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 초기에 경매투자하라


 

고가 낙찰이 늘고 있는 지역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는 경매장이다. 

전세값이 올라 소형으로 내 집 마련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 신도시 택지지구나 지역 개발로 인해 토지 활용도가 높은 곳은 돈이 많이 풀려 있다. 


토지 보상이 이루어지는 곳은 경매·공매처럼 대체수요가 늘어 

고가 낙찰이 속출한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나 토지, 소형 상가처럼 수요가 많은 부동산은 경매 투자에 나서도 별로 남는 장사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







 

경매 투자에 좋은 시기를 정하려면 입찰자가 꾸준히 경매시장의 추이를 살펴야 한다. 

부동산 침체기에는 단기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개발 재료가 확실한 지역 내 알짜 종목에 멀리보고 투자하는 것이 안전한 경매 투자법이다. 


이상적인 #입찰타이밍 은 부동산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초기단계, 

즉 부동산 침체기를 벗어나는 시점에 

가격 저렴한 경매물건으로 저가 사냥에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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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