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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7. 5. 14. 07:43

A씨의 어머니는 몇 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혹시나 암이 다시 재발하지 않을까 항상 걱정이 된다. 

 부모님의 암 치료를 위한 치료비는 미리 가입해 둔 암보험이 그나마 도움이 되었지만, 또 다시 암이 재발하게 되면 치료비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암 극복한 줄 알았는데 또다시 재발-치료비는



암을 이겨낸 후에도 암완치 환자들은 재발, 전이, 제 2의 새로운 암으로 인해 또다시 고통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암의 재발, 전이에 대해서는 많은 신경을 쓰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지만, 최초에 생긴 암과 무관하게 새롭게 발생하는 #암재발-2차 원발암에 대해서는 놓치기 쉽다고 한다.


 

암 치료후 생존자의 2차 원발암 발생 위험은 일반인의 2.3배 수준이라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경우 더 큰 문제는 경제력에 있다. 

암환자 4명 중 1명은 암 진단 후 1년 이내에 실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암센터 국가암관리 사업단이 조사한 결과 2001년 암진단을 받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중 26% 정도가 직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가운데 70%는 5년 동안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였다. 


만약 2차 암이 진단되었다고 한다면, 

치료비를 또 다시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두번째 발생한 암도 보장하는 암보험



2차암도 보장하는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부 손해보험사에서는 2차암도 보장하는 암보험을 판매중인데,


손해보험사의 2차암 보험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2차암에 대한 정의는 보험사별로 약간 차이가 있으며 

최초 암이 발생한 후 2년이 지난 시점에 암세포가 남아 지속되는 경우까지 보장을 해주는 보험사 상품도 있다. 



2차암이 보장되는 개시시점도 회사마다 다르다. 

최초 발생암 진단확정일부터 2년 경과시점부터 보장이 되는 보험사가 있으며, 

전이와 2차 원발암의 경우는 12개월이 지나야 하며, 재발의 경우 암 치료종결 후 5년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한 보험사도 있다. 


3년,10년,15년 만기 갱신형으로 판매가 되는 보험사 상품이 있으며, 


암 진단시 #2차암특약 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시켜 주거나, 








암 진단시 보장보험료 납입은 면제되면서 2차 암진단비에 대한 보험료 납입은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2차암에 대해 ‘중피성 및 연조직’, ’비장 및 골수를 포함한 혈액 및 림프계’로 침윤 또는 전이된 경우는 보장하지 않는 상품도 있으므로 가입시 주의해야 한다. 








2차 암보험 가입을 고려 중 이라면


보험사별로 2차암에 대한 정의 및 보장기간, 운영방법이 달라 비교가 쉽지 않으므로, 가입시 본인에게 맞는 보장인지 꼼꼼히 심사숙고한 후 가입하는 것이 좋다. 

만약 처음 가입하는 경우라면 100세 만기 또는 종신보장의 비갱신형 암보험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np





관련 사이트

 

#계속받는암보험  재진단암 비갱신형 보장. 보험료 인상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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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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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