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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9. 2. 21. 11:33

티비 정규방송에서든 케이블방송에서건 암보험 광고가 엄청나며 실제로 암보험 가입이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암보험의 가입이 늘어나면서, 기존의 일반암에 대해 100세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암보험과 갱신형 암보험 외에, 두 번째 발생하는 2차암보장, 2년마다 암치료가 계속되면 보장하는 계속받는암,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암보험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Stage암보험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암보험이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가입한 상품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 부족한 보장내용을 추가하거나 중복보장 되는 부분을 정리할지, 또는 신규로 가입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가입한 상품에 대한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고,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어서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암보장을 정리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하나의 사례를 본다면,


직장에 다니고 있는 45세인 K씨는 남편과 자녀 둘을 두고 있으며, K씨는 결혼전인 12년 전에 암을 주로 많이 보장하는 보험상품에 지인을 통해 가입하였다. 


최근에 보험의 추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금 가입되어 있는 상품의 보장내용을 확인해 보니 매달 보험료로 5만원 정도 나가고 있으며, 납입하는 기간은 20년이고, 보장기간은 60세까지이며, 암진단 2,000만, 입원, 수술, 사망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미 45세인데 보장기간이 60세이므로 앞으로 15년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짧다라는 생각이 들어 해약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에 대해 지인에게 문의해 보니 정리하고 새로 가입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가입한 상품을 정리하고 암을 비롯한 종합적인 보장을 하는 상품에 신규로 들었다.


그런데, 이 경우 K씨는 지금부터 3개월간은 암이 발생하면 암에 대한 보장을 전혀 받을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암보험은 이미 해약하였고, 새로 가입한 상품에서 암보장은 가입 후 90일이 지나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무턱대고 정리부터 하기보다는 우선 새로 가입한 후 가입상품에서 보장이 가능할 때까지 즉, 3개월 이후까지 기다리다가 정리하거나 해야 새로 가입한 상품에서 보장이 가능해져서 암보장에 대한 공백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보험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예시와 같이, 예전 상품이라고 무조건 정리하여 보장의 공백기를 만들기보다는 신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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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상품은 아예 처음 가입 시 한번 선택이 10년이 아닌 평생을 간다고 생각하고 선택하여 판단해야 한다. 


특히 암보험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보장이라도 보험료가 오르거나, 아니면 보장금액이 적어지는 등 계속해서 축소 변경되고 있어서, 한번 가입 시 해지를 고려하지 않을 정도로 가능한 길게 보장하는 상품으로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신중하게 선택하여 가입한 암보험이라면 중도에 정리하지 말고 가능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3명 중 1명에게 찾아오는 무시무시한 암세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언제든 불시에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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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