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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7. 10. 21. 21:27

노후자금이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65세 이후의 가장이 사망할 때까지 필요한 가족의 생활비를 말한다.

일반적인 퇴직의 나이를 50세라고 가정할 때, 

65세까지 남는 시간은 무려 15년이다.


이 시기에는 눈높이를 낮추고 

적은 금액이라도 수입을 창출하는 게 좋다.



노후 생활비 마련 방법

 

 

노후 생활비 마련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부동산 임대를 통해 월세를 받거나, 

개인연금이나 월 지급식 펀드를 통해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적절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장 적절한 틀로는,

 

생활비를 100으로 했을 때 

연금에서 70%, 부동산 임대소득이나 주택연금에서 30%

가 나오게 하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국민연금

 

 

국민연금은 국민이 노후에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연금제도다.

소득이 있는 만 18~60세 국민은 누구나 의무가입대상이다.

연금을 받는 시기는 나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국민연금은, 앞으로 보험료 인상, 소득 대체율이 하향 조정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훨씬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후 생활비 마련 측면에서는 국민연금과 관련해 기존에 납부한 돈에 대한 기득권이 보장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

 





개인연금

 

 

20대 사회 초년생부터 60대 은퇴자까지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꼭 가입해야 할 것이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 상품이다.

보험사의 연금 상품은 매월 납부하는 적립식 연금과 일시납으로 납부하는 일시납 연금이 있다.

그 안에서 연금보험,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보험 세 가지로 나뉜다.

 


연금보험



원금이 보장되고 최저 공시이율 (약 2%)이 보장된다.

가입 시점 경험생명표 (보험 가입자의 생존율을 분석한 사망률 표) 가 적용되고 비과세 상품이다.

저금리 시대에는 추천하지 않는 상품이지만,자금이 풍부한 자산가 중 노후 생활비가 아닌 세금이 문제 되는 경우라면 비과세가 되는 연금보험을 고려할 만 하다.

 


변액 연금



원금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편이다.

가입 시점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

주식형 펀드 50%, 채권형 펀드 50%로 운용된다.

 

투자 성향이 보수적이라면 (변액유니버셜 보험보다) 좀 더 안전한 변액연금을 추천하며,

연금 개시가 10~15년 남은 50대들에게는 변액연금이 좋다.







 

변액 유니버셜 보험



수익률이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주식 100%, 채권 100%로 운용된다.

주가 하락 시에는 채권으로 자산을 방어하며 탄력적 운용이 가능하다.

연금 전환 시점에 경험생명표가 적용된다.

 

20년 이상 투자를 하면서 연금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변액 유니버셜이 권장된다.

가입 시점이 아닌 연금 전환 시점에 경험생명표가 적용되지만 현재 보험사 변액 유니버셜 보험 중 가입 시점에 경험생명표를 적용하는 상품도 외국계 보험사에 나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면 유리할 수 있다.



퇴직연금

 

 

퇴직연금은 기존에 일시금으로만 받던 퇴직금을 55세 이후가 되면 개인 퇴직 계좌로 이체하여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05년 12월부터 시행을 시작해 2012년 각 사업장마다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소기업 등 재무구조가 열악한 회사에서는 가입하지 않아 국민연금보다 가입률이 훨씬 저조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임금 상승률이 높은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DB형이 유리하고, 회사의 임금 상승률이 정체되어 있거나 하락하는 사업장 근로자라면 DC형이 유리하다.

 






확정급여형 (DB-Defined Benefit)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정해져 있는 제도이며 근로자 측면에서는 기존의 퇴직금 제도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퇴직금과 마찬가지로 근무 연수에 퇴직 직전 3개월간의 평균 임금을 곱해서 퇴직급여를 계산한다.

퇴직 직전의 임금 수준에 따라 퇴직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장에 근무하는 기간 동안 임금 상승률이 퇴직급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확정기여형(DC; Defined Contribution)



퇴직금 운용 실적에 따라 퇴직금액이 달라지는 제도. 기업에서 연간 임금 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노사가 선정한 금융기관의 개인별 계좌에 적립해주면, 근로자가 해당 금융회사의 투자 상품을 선택해서 운용하게 된다. 

 

 


 



주택연금

 

 

주택연금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 동안 연금 방식으로 노후 생활을 지급받는 상품이다.

주택연금의 장점은 

국가가 보증하므로 연금 지급 중단의 위험이 없다.

일반 주택 담보대출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고, 저당권 설정 시 등록세, 지방교육세, 농어촌특별세, 국민주택채권 매입 의무가 면제된다.

원하는 때 정산이 가능해서 언제든 별도의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전액 또는 일부 정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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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보험리모델링  보험114-보험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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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