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여 힘든 노후는 누구에게나 커다란 두려움이며
풍요로운 은퇴를 위한 준비에 있어서 가장 큰 관건은 뭐니뭐니해도 건강과 돈이다.
건강은 자신의 의지로 충분히 지켜낼 수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은 역시 Money, 즉 돈이다.
돈이 풍요로운 노후 생활의 '충분 조건'은 아니지만 '필수 조건'이라는 점에는 누구나 동감하고 있으리가 생각이 들며
정석을 알아야 바둑에서 승리하듯이
돈을 버는 데도 나름의 법칙이 있슴을 명심하고 실천한다면
어느 정도 자신의 의지로 노후에 필요한 '돈'을 확보할 수가 있을 것이다.
돈을 지배하는 4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복리의 법칙-돈이란 시간의 함수이다
부자도 만들어주는 데에 시간이 함수의 역할을 하며 마술을 부리는 것은 복리 때문이다.
복리란 원금뿐 아니라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천재 물리학자인 아인슈타인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복리 라고 했을 정도로 부의 축적에 있어서 마술을 부려준다.
따라서 한시라도 빨리 은퇴 준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그렇게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지배할 수가 있게 될 것이다.
피그말리온의 법칙-간절한 열망이 뜻을 이루어지게 만든다
그리스 신화에, 지중해의 키프로스에 #피그말리온 이란 젊은 조각가가 살았는데
그는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어 매일 신에게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기를 간청했으며
그의 열렬한 기도에 감동한 여신 아프로디테는 결국 그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조각상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하여 피그말리온의 아내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시 말하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이 없다면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돈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열망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파레토의 법칙-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
이탈리아 경제학자인 #파레토 는 19세기 잉글랜드의 소득과 부의 관계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한 나라의 전체 부 가운데 80%는 20%의 사람이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돈을 버는 데에도 이러한 파레토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될 수가 있는 것이다.
재테크에 투자하는 시간과 돈은 처음 80%로는 전체 성공의 20%만 성취하지만
투자한 시간과 돈의 마지막 20%가 전체 성공의 80%를 달성하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평생 이루는 부의 80%를 결정하는 것은 마지막 20%의 시간이란 얘기이며 우리 주변을 살펴본다면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파킨슨의 법칙-돈을 많이 벌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오해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겸 정치학자인 #파킨슨 교수는 정부 재정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정부 지출은 수입과 보조를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작은 정부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작은 정부가 구현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바가 있다.
부자란 함수의 최대 변수는 '수입'이 아니라 '지출'이다.
파킨슨 법칙에 따르면 소득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그들은 소득에 따라 씀씀이도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득이 적어도 지출을 통제해 소득의 일정 부분을 적립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s #재테크방법 #돈버는방법 #재테크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