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다니는 사오정이 어떡하다 보니까 부반장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장난치고 노는 걸 좋아했던 그는 어느날 야자 시간에 공부는 하지 않고 껌을 씹으며 옆 친구와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는데..
아뿔싸~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 마침 그때 교실 옆을 지나가다가 사오정의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는 버럭 화를 내시며 말했다.
“사오정! 너 입안에 뭐냐?”
갑작스러운 선생님의 고함소리에 놀란 오정은 우물쭈물 말을 못하며 당황만 할 뿐~
그러자 선생님은 재차 소리를 지르며 물었다.
“입안에 뭐냔 말이야?”
오정은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덜덜 떨면서 말했다.
“저 이반 (입안) 에(의) 부반장인데요.”
(으 하하하하..)
하지만 여전히 장난치고 노는 걸 좋아했던 그는 어느날 야자 시간에 공부는 하지 않고 껌을 씹으며 옆 친구와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는데..
아뿔싸~ 학교에서 가장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 마침 그때 교실 옆을 지나가다가 사오정의 그런 모습을 발견하고는 버럭 화를 내시며 말했다.
“사오정! 너 입안에 뭐냐?”
갑작스러운 선생님의 고함소리에 놀란 오정은 우물쭈물 말을 못하며 당황만 할 뿐~
그러자 선생님은 재차 소리를 지르며 물었다.
“입안에 뭐냔 말이야?”
오정은 입을 오물오물거리며 덜덜 떨면서 말했다.
“저 이반 (입안) 에(의) 부반장인데요.”
(으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