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암 유병자 수는 약 90여 만 명에 달하며
해마다 발생하는 신규 암 환자는 20여 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암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가 암 발병 시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암발생률, 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10만명 당 300여 명 이며
우리나라 신규 암환자 수는 22만명 수준으로
매년 꽤 많은 비율로 암 발병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암 발병은 엄청난 치료비 폭탄 수반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간암은 약 6600만원, 췌장암은 6400만원, 폐암은 4700만원, 위암은 2700만원 정도 지출되고 있다고 한다.
몇십, 몇백을 넘어선 천만원 단위로 지출된다는 점에서
암 유병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육체적 경제적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질병이 바로 암이라는 질병이다.
현명한 보험 가입을 위해서라면 현재의 본인 상황에 적합하게 최우선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단지 보험 상품에 대한 비교나 추천으로는 가입자가 내가 원하는 상품을 제대로 찾기 힘들 뿐 아니라
본래 취지와 어긋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기존 보험들과 중복된 상품에 가입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규 암 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전문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은
보장조건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질문하는데,
이러한 경우엔
내가 왜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지, 가족력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보장조건을 원하는지, 월 납입보험료에서 부담이 없다고 판단되는 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명확하게 따진 뒤 가입을 해야 한다.
암보험 가입 시의 체크리스트 7가지
암보장기간은 길게 진단금은 많이
최근의 암보험들은 보장기간을 110세까지 연장한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그만큼 평균수명이 연장될 것을 감안하여 보장기간을 늘린 것이며,
암진단금 한도는 매년 축소되는 경향인데,
최근 암보험금수령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보험사들이 암진단금 한도를 축소했으며 더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진다.
만약 그러하다면 보장이 축소되기 전 빨리 가입 하는게 좋음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이 좋다
갱신형은 당장은 보험료가 저렴할 지 모르지만,
갱신형보험은 매년 보험료가 인상되는 상품이다.
암
보험은 특히 손해율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서
가능하다면 비갱신형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갱신형으로 10년 후면 현재 납입보험료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을 매월 납부하여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납입보험료는 단돈 100원이라도 싼 상품을 선택할 것
동일한 보장일 경우 보험료는 무조건 싸게 가입해야 한다.
보통 보험이라는것이 20년납, 30년납 이렇게 되어 있으며
20년납일 경우 20년x12개월 이므로 납입횟수는 총 240회나 되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1만원만 비싸도 240만원을 더 내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암보험은 가입 후 그 다음날 바로 암에 걸린다면 보상을 못 받는 것이 보통이다.
통상의 암보험상품은 가입 후 90일이 지난 후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 가입 후 1년 또는 2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으면 보장금액의 50%만 보장을 하고 있으므로
면책기간을 꼭 확인해두는 것이 유익하다.
하루라도 빨리 가입 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이가 올라갈수록 암 발생률이 높아져 암보험료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준비하는 것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비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나이와 건강상태로 보장이 제한될 수 있어 건강할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기도 한다.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면 가입이 거절 될수 있고,
가입된다해도 꽤 많은 보험료 할증을 당하게 된다.
모든 암을 보장 받을 수는 없다
암보험에 가입한다고 해서 이세상 모든 암을 보장 받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특정의 암보장을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가족력이다.
집안에 암 걸린 사람, 부모님 중에 암 걸린 경우 등을 잘 파악해서 가족력 위주로 필수로 먼저 가입해야 하며,
최근 사회전반적으로 발병율이 높은 암보험, 내 환경에 적합한 암보험 등이 좋다.
만기환급형 보다는 소멸형 순수보장형 암보험이 낫다
만기환급형은 보험료도 꽤 비쌀 뿐더러 10년, 20년 후면 화폐가치도 떨어져서
환급된 금액이 그다지 효용성이 없슴을 명심해둘 필요가 있다..hi1
s3 #보험상식 #암보험 #암보험비교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령화 사회의 필수품 실버보험 최저가 가입 및 리모델링 방법은 (0) | 2018.11.06 |
---|---|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보험상식 및 운전자보험 리모델링 방법은 (0) | 2018.11.03 |
보험상식 보험비교 온가족의 효과적인 보험상품 가입 노하우 (0) | 2018.10.24 |
치매 간병비 보장하는 실버보험 부모님보험의 종류 및 보험비교 가입요령 (0) | 2018.10.19 |
싱글족 보험상식 싱글족의 보험비교 보험 재테크 방법은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