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에도 비과세나 절세형 금융상품에 관심을
금융상품 중에서는 즉시연금이나 저축성보험 혹은
채권이나 기타 비과세나 #절세형금융상품 도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와 비교하여 단순히 실질 액면 수익률만 대비하여 비교해서는 안되며,
부동산이든 금융상품이든,
투자 이후에 들어가는 비용과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도 함께 따져보는 신중함과 객관적인 관점이
성공투자로 이끌 수가 있다.
부동산 투자 수익률 및 금융상품 투자 수익률은 가치가 다르다
부동산 임대수익 계산법은,
#임대수익률={(월임대료 X 12개월)-(월대출이자 X 12개월)}÷(매매가 - 임대보증금 - 대출원금)
이며,
#부동산임대수익률 4%는 금융시장 특히 은행권의 정기예금이나 적금의 수익률 2% 선보다 못한 가치를 지닌 경우가 많은데도,
초저금리 시기에는 사람들이 #수익형부동산 의 예상 임대수익률 4%만 넘어도 심각하게 투자를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
위의 공식에서 발생한 임대수익률이 최소한 5%대 이상은 넘어야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은행권의 금융상품이나 보험사의 즉시연금 등의 공시이율 상품이 2%대에서 3%대 초반의 금리를 보이지만 부동산의 수익률에서는 감안해야 하는 비용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투자 시 수반되는 비용들
일단 부동산은 투자하는 순간 취득세라는 세금을 내야하고
금액이 크지 않겠지만 공인중개사 중개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는 임대 공실에 대한 부담을 생각해야 하고 재산세 등 기타 세금에 대한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감가상각이라고 해서 매매가격의 하락도 투자의 고려사항 중에 하나이다.
배우자가 사업을 하거나 은퇴자라서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라고 한다면
재산세의 증가로 의료보험료도 늘어나게 된다.
어떤 경우엔 상가나 빌라 혹은 오피스텔을 투자해서
몇 개월간 비어있기라도 한다면,
임대수익은 고사하고
오히려 관리비만 지출되는 경우도 많다.
수익형 부동산은 철저한 #투자분석 후 투자 실행해야
부동산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서 하라 하지말라의 의미보다는
이왕 투자를 할 것이라면 철저하게 예상 임대수익률을 분석해서 투자가치를 따져봐야 하겠고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주식처럼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는 없고 물건은 남아있다는
그러한 진부하고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에서 탈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남아있는 물건이 장기간의 아니 평생의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나 작은 상가 등 서서히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급매물의 소진이나 경매시장에서도 경쟁률이 올라가며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는 분위기일수록,
조금이라도 더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한걸음 물러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며,
완벽하게 분석이 되고 #임대수익률 도 확실하게 검증이 되지 않았다면
차라리 투자를 안하고 후회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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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