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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7. 9. 18. 07:57
노후를 위해서 월 소득의 20~30%를 적립할 것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이, 
연봉의 얼마까지 노후 대비용으로 저축해 두는 게 좋을까. 

OECD는 적정 노후생활비로 재직 시 평균 소득의 70%가 적당할 것으로 봤다. 

한국인 월평균 소득은 통계청 자료 기준 415만원이며 이것의 70%는 월 290만원이다. 
공적연금과 퇴직연금으로 충당이 되면 좋겠지만 평균 소득의 40% 수준밖에 지나지 않는다. 
공적연금과 퇴직연금의 소득대체율은 각각 25%, 12.5%다. 
나머지 30%는 개인연금으로 보전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은퇴 후 매월 125만원을 더 받으려면 
40세부터 55세 은퇴할 때까지 매월 백만원 내외를 적립해야 하며 
다시 말해 월평균 소득 기준 20~30%을 은퇴자산으로 저축해야 된다는 의미가 된다.
 

연봉의 30% 이상 빚지면 안되고 자녀교육비는 연봉의 15% 수준으로 



우리나라 최초 주택 구입 연령은 평균 41.1세라고 하는데, 하지만 무턱대고 은행 빚을 떠안고 집을 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나중에 집이 있으면 노후에 집을 맡기고 평생 생활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역모기지론 즉 주택연금도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로도 내집마련은 괜찮을 수가 있지만, 

부채 비율에 대해선 상한선을 두어야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다.


총자산 대비 대출 비중은 30%, 소득 대비 대출상환금 지출 비중은 30%를 넘지 않는 게 좋다. 








현재 소득으로 감당 안 되는 부동산 투자는 재앙이 될 수 있슴을 명심토록 한다.

이자만 부담할 경우 가계 월소득의 10% 내외가 적당하다.


또한 통계청 조사에서 자녀교육비는 월평균 지출액의 16.1%로 나타났으며,

자녀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부모가 스스로 본인 노후를 위해 저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란 말도 있다. 

자녀교육비는 본인 노후자금을 마련한 후에 여유 자금으로 지출해야 한다.

연봉의 10% 수준으로 낮추는 게 이상적이다.



중년기 재테크는 분산투자가 해답이다



40대는 자녀교육비를 비롯해 목돈이 많이 드는 시기이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일확천금을 꿈꾸며 고수익 상품으로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고수익에 눈이 멀어 주식 시장 등 특정 자산에 올인한다면 필패하기 쉽다.

특히, 저금리 시대와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서는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며,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는 유망 사업이나 고수익을 약속하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투자처는 함정과 위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몰두하느라 무리하게 대출을 받는 것도 피해야 한다.
부동산의 기대수익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소득 대비 과도한 부동산 투자가 가장 실패하기 쉬운 재테크 유형이며,
부동산은 자금 규모가 크고 환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재테크 수단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부동산과 금융자산, 주식과 채권, 예·적금, 보험 등에 
분산투자하는 마인드를 함양해야 한다.




 



적정한 중년기 재테크 포트폴리오 비율은


40대는 그동안 마련해 둔 목돈을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본격적인 노후 준비에 돌입하는 시기다. 향후 주택연금을 고려한 부동산 투자의 경우도 환금성과 수익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투자해야 한다. 비과세상품이나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상품을 적극 고려할 만하다.

40대부터는 자신의 생애 설계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관리와 은퇴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위험을 고려한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하며 퇴직연금, 연금저축·연금보험 등 사적연금에 가입해 노후 은퇴자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또한 자녀교육비가 과도하게 지출되고 있는지, 대출금 상환 계획이 잘 세워져 있는지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중년기 특히 40대는 생애주기 중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는 마지막 시기임에 틀림이 없다.
이러한 시기엔 가치주와 배당주 등 주식형 펀드 50%, 부동산 20%, 예금.채권.보험 등 안정형 상품 30%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전체 자산 중 투자자산을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100-나이 법칙 등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수만큼 위험자산인 펀드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전성 위주의 자산에 배분하는 것인데,

예컨대 자신의 나이가 45세라면 
45%는 안전자산, 55%는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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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