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그래서 재테크를 하고 재테크에 대해 열광하고
재테크를 통해 본인의 자산증식을 꿈꾼다.
하지만 실제적인 현실은,
이것 저것 좋다는 상품만을 쫒아 다니며
가장 간단한 재산증식수단인 예금.적금 보다도 못한 수익률을 챙겨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통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서 투자한다
A라는 상품이 수익률이 좋다하면 우르르 몰려가는 쏠림현상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며,
펀드 투자를 해본 사람들은 많지만 이익을 보고 환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이 또한 이의 방증이다.
주가지수와 비슷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는 주식형 펀드는 5년 이상 매월 일정한 금액으로 투자를 했다면 안정적인 수익이 발생 해야 한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펀드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는 것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정확한 목표설정이 없이
유행을 타고 투자를 실행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유행 투자의 사례를 본다면,
예.적금 보다 수익이 많이 난다는 이유로 주변 지인이 권유하여 투자를 실행한 A라는 사람이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주택 확장 자금을 위해 5년 뒤 자금이 필요해서 펀드투자를 하기로 한 B라는 사람이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한달에 100만원씩 투자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을 경우,
A의 경우에는 주식 시장이 좋아 주가가 상승장일 경우에는 원래 하기로 했던 한달에 100만원 보다 더 큰 금액을 넣고 싶어 할 것이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장 일 경우에는 원래 하기로 했던 금액조차 넣고 싶어 하지 않으며 빨리 원금만 되기를 기다릴 것이다.
이런 투자 방식은 주식이 비쌀 때는 사고 쌀 때는 사지 않는 굉장히 좋지 못한 투자방식이다.
또한 이 사람은 언제 팔수 있을까에 대한 분명한 목표설정 없이 투자를 했기 때문에 수익이 좋을 때는 조금 더 높은 수익을 받고자 해서 못 팔고 수익이 안 좋을 때는 수익이 좋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못 판다.
결국 이런 방식의 투자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원금 혹은 원금이하로 손해를 보며 해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목표를 정한 투자가 성공한다
반면 B의 경우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5년간 투자를 실행하는 경우이다.
주가가 오르거나 떨어지거나 관계없이 꾸준한 금액을 투자하며 5년이 다가오는 주가와 관계없이 펀드 환매를 통해 주택확장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다.
이 경우 대 부분의 사람들은 목표수익 이상의 이익을 실현 하더라도 욕심을 내지 않고 주택확장을 위해 환매를 할 것이다.
반대로 5년 사이에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는가.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5년간 적립식 투자를 했을 경우 최소 한번 이상의 수익구간이 찾아옴을 알아야 한다.
집을 짓고자 하는데 좋은 재료만 있다고 해서 좋은 집을 지을 수는 없다.
어떤 집을 어디에 지을지를 먼저 세워두어야 그에 맞는 재료를 선택 하고 집을 지어야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단순히 어떤 상품이 더 좋은 수익을 가져다 주는지 보다는 재무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실행하는 것이 재테크의 성공방법 인 것이다.
저축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함이 아니라 미래의 소비를 위함이다.
즉, 집을 사거나 혹은 차를 사거나 결혼을 하기 위함일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재무목표에 따라서 상품을 선정해야 하는 것이지 상품에 따라서 나의 결혼계획이나 주택구입시기를 결정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수 만가지의 금융상품이 존재한다.
여기서 최고의 금융상품은 없으며 단점만 있는 금융상품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적시적소에 맞는 상품을 선택했다면 적어도 나에게는 그 상품이 최고의 금융상품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품을 선정하기에 앞서 본인의 재무목표를 분명히 세워보기 바란다.
목표가 세워지면 투자 기간이 정해질 것이고 이를 기준으로 상품 선택 및 월 저축금액, 목표수익률을 설정해야 하는 것이다.
1박2일 여행계획처럼 인생의 재무계획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박2일 여행을 떠나더라도 여행경비를 계산해보고 여행을 떠나는 반면 기나긴 인생을 사는데 있어 계획도 없이 돈을 쓰고 모은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여행이야 예산보다 경비지출이 많더라도 지인에게 돈을 빌리거나 정 안될 경우 차를 얻어 타거나 또는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인에게 돈을 빌리거나 소액대출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상품이 수익률이 더 높을지를 찾아보기 보다는 지금 당장 앞으로 내 인생의 재무목표 및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s2 #재테크방법 #재무설계 #재테크성공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