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술에 공통점이 여러 개 있다고 한다.
골프와 술의 공통점..
쉽게 정복이 되지 않는다.
동반자의 인간성을 적나라하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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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소판이며
따블 (배판), 따따블 (폭탄) 외치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있다.
여자가 함께인 경우가 많다.
시간 가는줄 모른다
돈 아까운줄 모르고 쓴다.
(택시 타는 건 아까워 할지라도)
자주하면 실력이 느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된다.
불러주는 자리에 자주 빠지면 왕따 당한다.
지나치면 가정이나 회사가 깨진다.
새벽 달을 자주 본다.
다시는 안 한다고 결심을 하고서도 또 한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중독성이 강하다.
부부가 같이하면 금실이 좋아진다.
배우자와 같이하면 다른 신선한 이성보다 재미가 덜하다.
자기도 모르게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이 많다.
순서를 많이 따진다.
정도가 지나치면 남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한다.
좋은 친구와 같이 하면 기쁨이 두배다.
못하면 바보취급, 너무 잘해도 이상한 취급.
너무 자주 하면 배우자의 미움을 산다.
샷을 연발한다 (원샷.굿샷)
(무슨 일에서든지.. 중용의 도를 지키시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