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는 부분은 아마도 어떻게 해야 재테크를 잘하여 고수가 될 수 있는지 일 것이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몇 가지 실수들만 주의해도 재테크를 잘 할 수 있다.
우리가 알지만 실수하는 재테크 습관들
소비를 할 때는 카드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가 유리하다는 것
요즘 신용카드에는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이 있다.
허나 신용카드의 경우, 지출을 하지만 실제로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금에 비하여 돈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단점이 있다.
지출이 많거나, 지출을 줄여야 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명한 투자나 저축이 아닌, 최대한 많은 금액을 저축하는 것이다.
은퇴준비나 노후준비는 여유있을 때 시작해도 된다는 것
인생의 라이프 사이클을 보면, 보통 소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인데 비해 저축은 30대나 50대보다 상당히 적게 하는 편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소득이 높다고 무조건 저축도 많은 것이 아닌 것을 나타내는 것이며,
보통 40대가 되면 아이들의 교육비 등 지출을 해야 할 부분이 상당부분 증가한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재테크에 있어 성공의 시작은, 선 저축 후 소비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은 이야기라고 할 것이다.
소득이나 자산이 적은 가정일수록 위험에 대한 대비가 상당히 부족하고 빨리 수입을 올리려는 사람일수록 위험한 투자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니다.
허나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발생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사람들은 미래의 문제보다는 눈 앞에 있는 문제에 대하여 훨씬 더 심각하게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이것이 무조건 틀리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보면 이것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할 것이다.
지출 통제라는 것이 말만 들으면 쉬워 보이지만 막상 실행을 하려고 하면 쉽지 않다는 것을 다들 알게 된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본인들의 지출 부분에 대하여 제대로 파악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효율적으로 지출 통제를 하려면 그에 대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시작점이 바로 현재의 지출 상태 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효율적인 지출통제를 위해 통장 쪼개기 재테크
월급통장
통장관리 시스템의 첫 단계는 바로 월급통장이다.
월급통장의 역할은 일정소득을 한 통장에 합치는 것이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급여명세서만 보면 쉽게 자신의 한 달 소득을 알 수 있지만, 사업자나 프리랜서의 경우 비정기로 소득을 얻기 때문에 한 달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소비통장
소비통장은 매달 변동되는 지출에 대한 부분을 관리하는 통장이다.
일정금액을 넣어두고, 식비나 교통비, 문화비 등의 지출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게 되며,
요즘은 혜택이 다양한 체크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체크카드와 연계하여 활용하면 좋다고 할 수 있다.
투자통장
재무목표에 따라 여러가지 용도로 쓰일 수가 있는 통장이다.
내집마련이나 자녀교육비, 노후자금 등등 이렇게 재무목표를 세웠다면 일정 비율로 나누어 운영하면 된다.
투자상품에 활용할 때는, 투자목적과 기간에 따라 가장 적합한 투자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있슴을 느끼게 된다.
예비통장
통장관리 시스템이 원할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방파제의 역할을 하는 통장이다.
초반에 세운 투자계획을 꾸준히 지속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예비자금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정확하게 얼마를 준비해야 한다는 기준은 따로 없지만,
최소한 월 평균 지출의 3개월분 정도에 해당되는 금액을
현금화가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예비자금을 지출한 후에는 지출한 금액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