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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4. 6. 11. 12:50

학창시절.

나는 동생에게 선물하려고 멋진 그림과 시가 있는 

조그만 액자 하나를 샀다.


제목은 목마와 숙녀.  


교무실 앞을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이과반 전공인 과학 여선생님께서 나를 불러세우시고서는,

 


"(목에 핏대를 세우며)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연애하고 다니는 거 아냐?"


"(당황해서 우물쭈물) 그런 게 아니라 동생한테 선물하려고 샀어요."







그러자 선생님은 액자를 한참 바라보시더니 읽고 또 읽고..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너 남자친구 사귀지? 그리고 이거 걔한테 받았지?"

"아니에요, 선생님."



 

"그럼.. 박인환이가 누구야?"

 

 

(ㅋ.. 선생님, 연애 안해보셨나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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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