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둔 전답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졸부가 된 어떤 잘난 척하는 부자가..
어느날 골프를 치러 갔다.
라운드 파트너가 티샷을 하기 전에 캐디에게
“여긴 미터예요? 야드예요?”
하고 묻는 것이었다.
이것을 눈여겨본 졸부가
다음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서서 유유히 빈 스윙을 하며..
예쁜 캐디에게 우아하게 질문을 던졌다.
“여기 미터예요, 메타예요?”
[ㅋㅋ..
가만히 입 다물고 있으면
과묵하단 칭찬이라도 듣지.
그리고 골프가 잘 안될 때,
미국인은 도서관 가서 이론서를 섭렵하고,
일본인은 골프연습장에 가서 연습에 열중하고,
한국인은 골프 용품을 바꾼다고 합니다...
사실일까요~^^]
h #골프유머 #졸부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