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맞벌이 상대를 배우자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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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무직일 경우
희망하는 결혼을 하기가 대단히 힘들어졌다고 한다.
미혼여성들은 결혼할 배우자의 향후 최고 연봉으로
1억원 이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혼 남성이 기대하는 배우자 최고 연봉은
4000만원 수준.
따라서 남녀 간에는 2.5배 정도 차이가 났다.
배우자의 전성기 최고 연봉 수준에 대하여
남성의 35.3%가 배우자의 최고 연봉은‘4000만원’ 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여성은 36.8%가 ‘1억원’이라고 생각 중.
남성의 26.3%가 ‘5000만원’,
23.3%가 ‘3000만원 이하’, 그리고 8.6%가 ‘1억원’을
희망 중이라고 한다.
여성의 경우 29.3%가 ‘7000만원’,
16.5%가 ‘2억원 이상’,
11.6%는 ‘5000만원’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소문.
맞벌이가 대세이긴 하지만
여성들은 아무래도 결혼 후 자녀 출산이나 양육,
그리고 가사 등에 대한 부담이
남성보다 큰 것이 사실이며,
따라서 여성들은 고수익의 남편을 원하지만
남성들은 안정적인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을
배우자감으로 선호한다는 것을
방증해주고 있다.
(그대.. 능력남에 임명하노라~)
어찌 결혼할 엄두나 생길까.
(나도 능력남이야!!)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체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