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고생과 여대생이 아프리카로 무전여행을 갔다가 그만 운이 없어 무서운 식인종들에게 붙잡혔다.
그리고 둘은 알몸으로 양념이 잘된 식인종의 국솥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긴박하고 무서운 상황 속에서 여고생이 자꾸 킥킥 웃는 것이 아닌가.
여대생 : " 너 제정신이니? 이런 판국에 웃음이 나와..? "
여고생 : " 쉿! 언니만 들어.
나 지금 저놈들 먹을 국물에다 쉬했거든~ ㅋㅋㅋ. "
(타잔! 어여 구해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