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평소 가장 편하게 애용하는 치킨집.
그러나 주문하다가 실수하게도 된다.
1. " 치킨집이죠... " 하고 전화해놓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순간......젠장....
뼈 없는 치킨인 거 같은데..
마자, 뼈 없고 살만 있는 건데....
(최신형 치킨 하우스)
2.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 접니다! "
(치킨집 아저씨까지 왜 이러시나여~)
(너, 너는 양을 탈을 쓴.. 멍멍이..)
[늑대가 안타났슴에도 매번 " 늑대다! " 라고 외친 양치기 소년이 아주 말조심하며 지내다가, 비행기 4대가 지나가길래 " 아, 넉대다! " 그랬다가 몰매를 맞은 건 말 실수일까.. 발음 실수일까.. hearing mistake 일까.. 아니면 halo effect (현혹효과 : 영어 잘하는 학생이 수학도 잘한다고 인식하는 것) 일까..
아마도 '아동학대'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