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제1차 세계대전.
치열한 참호전이 연일 계속 중이어서 군인들이 속옷을 여러 달 동안 갈아입지 못해 굉장히 찝찝해하는지라,
하루는 부대장이 사병들을 모아놓고 명령을 하달했다.
" 오늘은 전원 속옷을 갈아입는다! "
" 흐아!!~!!! "
사병들은 그말을 듣자마자 모두 좋아하며 환호했다.
드디어 인간답게 깨끗해지게 되나 보다 하며.
부대장은 계속 말을 이었다.
" 단..
옆 사람과 바꿔 입는다!
아랐나!! "
때는 바야흐로 제1차 세계대전.
치열한 참호전이 연일 계속 중이어서 군인들이 속옷을 여러 달 동안 갈아입지 못해 굉장히 찝찝해하는지라,
하루는 부대장이 사병들을 모아놓고 명령을 하달했다.
" 오늘은 전원 속옷을 갈아입는다! "
" 흐아!!~!!! "
사병들은 그말을 듣자마자 모두 좋아하며 환호했다.
드디어 인간답게 깨끗해지게 되나 보다 하며.
부대장은 계속 말을 이었다.
" 단..
옆 사람과 바꿔 입는다!
아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