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자신이 처하게 될 상황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보험을 든다.
‘유비무환’이라는 말처럼 미리 준비하면 마음 편히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활동기에는 보장자산의 안정적 확보를 보장해주고,
건강을 위협하는 암을 비롯한 중대 질병 발병 시에는 충분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건강자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지만 사망보험과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자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보장성 보험에의 가입은 그래서 필수적인 것이다.
보장성 보험 가입시의 두 가지 고려사항
대한민국의 경제활동 주체는 가장이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가계 수입원으로서 비중이 큰 것이다.
그러므로 보장성 보험 가입시 두 가지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는 일정 기간 수입원이 중단되는 경우이다.
즉,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해 중단기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때를 뜻한다.
두 번째는 영원히 수입원이 중단되는 경우, 즉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다.
어느 쪽이든 2~3년 정도 치료를 받아도 가계 살림이 흔들리지 않을 만큼 보장해주는 보험 상품을 확보해야 한다.
이 기간에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울타리 노릇을 해줄 수 있는지 꼼꼼히 계산한 뒤 가입하도록 한다.
보장성 보험의 보장의 크기를 비교할 것
보장성 보험에 가입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보장의 크기이다.
암 발생 시 치료비가 어느 정도 지출되는지 먼저 따져본 뒤 가입한 암보험에서 그만큼 보장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일 보장 금액이 부족하다고 해도 가입한 상품을 해약하지는 말 것.
추가 가입을 통해 보장 정도를 실제 지출 금액과 맞추는 것이 현명하다.
예를 들어 A라는 암이 발병하면 5천만원이 필요한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보험의 보장 금액이 3천만원이라면, 해약 대신 2천만원을 충당할 수 있는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해약에 따른 손실액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보험 가입 시 필수 보장 요소를 확인할 것
의료비는 실손의료비보험 (실손의료비특약) 으로 대비하게 된다.
실손의료비보험은 입원치료 시 발생하는 의료비의 80-90% (선택형) 를, 통원 치료는 일당 수십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기본 의료비를 보장한 후 큰 질병에 대한 보장을 계산하도록 한다.
최근 통계를 보면 암 발병 시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 후 소득 활동을 계속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그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그 다음은 사망자산 확보이다.
개별 상품으로 가입해 보장받을 수도 있고, 한 상품에서 모두 보장받을 수도 있으니 확인해보도록 한다.
중대 질병 발병 시 가입한 사망보험금을 선택 비율에 따라 선지급받아 의료비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후 두 번째 중대 질병 발병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도 있다.
필요한 특약을 추가해 가입하면 필요한 보장자산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노후 대비 가능 여부를 짚어볼 것
가장 바람직한 노후 대비는 꾸준한 소득 활동일 것이다.
하지만 자녀 양육 등으로 여성의 경우 경제활동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맞벌이 가정은 각각 개인 소득에서 장기 저축 및 연금 가입을 통해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다.
외벌이 가정의 경우 개인연금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연금 가입뿐 아니라 배우자의 예기치 못한 사망에 대비한 사망자산 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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