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할 때에
세상의 상당수 남성들은
엉엉 울기보다는
그녀에게 잔잔한 미소를 보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첫째 : 날 귀찮게 하는 사람이 이젠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둘째 : 주말에 집에서 친구들과 술 먹을 수 있는 기쁨을 느껴서
셋째 : 한 여자만 바라보기보단 여러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행복감이 밀려들어서
넷째 : 돈 드는 일이 더 이상 없을 거라는 생각에
다섯째 : 짜증 나는 구박과 잔소리 이젠 듣지 않는 것 그게 좋아서
여섯째 : 매일 집까지 안 바래다주고 일찍 집에 와서 잘 수 있다는 사실에
일곱째 : 바람 피우다 걸려도 뭘 하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 자유를 만끽하게 되어서
여덟째 :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앞으론 맘껏 할 수 있어서
아홉째 : 헤어질 때 울면 쪽팔리니까
쿨하지 못하다는 소문이 날까봐서 한껏 멋있게
열번째 : 내가 눈물 흘리면 내가 그녀를 엄청 사랑했다는 걸 눈치채기 때문에
(아.. 다이아몬드는 영원한데 말이죠.. 왜 사랑은 변하는 것일까요.)
[에구구.. 이별은 슬퍼요, 어떻든.
이별 때 조차도 폼생폼사 해야 하는 쿨한 남성의
h2 #베스트유머 #사랑과이별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