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보험가입이 안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험가입률이 높다.
한 사람당 1~2개쯤은 기본으로,
많게는 10개가 넘어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들어놓은 보험일지라도 현실적으로는 나중에 큰 일이 있을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보험모델링은 필요하며,
특히 보험을 가입할 당시 보험료를 적게 내려다 특약으로 선택하는 보험을 빠뜨리는 실수가 생기는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보험을 아는 사람의 권유에 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보험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이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험약관을 읽어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보험을 정기적으로 리모델링주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점을 예방할 수가 있고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될 수도 있슴을 명심해야 한다.
노후생활의 필수품 연금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이에 따른 재정지출 급증으로 향후 국가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들 한다.
이에 따른 안정된 노후 설계를 위해 안정성과 비과세 수익률 등
혜택이 많은 연금 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연금 상품을 고를 때 중요한 점은 바로 자신의 ‘투자성향’이다.
안정적으로 노후대비만 할 것인지,
공격적인 투자로 노후대비와 목돈도 함께 마련할 것인지
여부에 따라 상품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안정성의 경우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안정성+수익성 (변액연금보험),
수익성 (변액유니버셜보험) 으로 선택의 폭을 나누게 된다.
연금보험은 공시이율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고 예금자보호를 받지만
큰 수익은 볼 수가 없다.
연금저축보험은 복리이자에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안정을 선호하는 장년층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단기간 고수익을 원한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적합하지만,
다만 증시에 따라 수익의 변동성이 커 위험도 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요즘 부각되고 있는 상품은 변액연금보험으로,
펀드투자의 수익성과 원금보장의 안정성이 결합된 노년의 생활자금 마련이 목적인 장기투자 상품이 변액연금보험이다.
변액연금은 5·7·10·20년, 55·60세 등 다양한 납입형태이며,
일부 상품은 10년 이후 납입기간 변경이 가능하기도 하다.
최근에는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금의 200∼300%까지 보장해주는 스텝업이나 200% 원금보증이 가능한 롤업 등 다양한 상품이 나오고 있으며,
회사별로 옵션조항이 다르고 수익률과 안정성 등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꼭 비교검증을 해 본 후 가입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이다.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변액보험
변액보험은 보험과 투자의 중간 영역에 있는 상품으로
향후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10년 이상 보험료를 내면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변액보험은 보험기간 내에 사망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시점까지 생존하는 경우 종신연금을 받을 수도 있는 보험상품이고
일반 보험상품과 같은 특성에다가 다양한 세제혜택이 있다.
단기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입에 신중을 기해야 함은 물론이다.
변액보험 상품으로는 연금.저축.보장상품이 있으며,
실적배당 상품의 특성상 주식 등 위험자산에도 고객 책임 하에 투자할 수 있다.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중도에 인출할 수 있는 유니버셜기능도 있다.
우리나라 사망률 1위 암 치료비 보장은
암에 걸리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암치료비이며,
최근에는 암 치료 신약이 개발되고 약물치료, 신기술 등
일반 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치료비가 들어가게 된다.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완치할 수 있지만
방사선, 약물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야 하며
또한 간병이 필요한 경우도 다반사이다.
암 보험의 보장내용은 일반암, 고액암, 갑상선암, 상피내암,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암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암 보험은 만기환급형과 수순보장형이 있는데,
만기환급형은 보장기간 종료 시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는 형이고,
순수보장형은 만기 때 납입한 금액이 소멸되는 형태이다.
이러한 암 발생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확률이 커지게 되며
40대 이후~ 60대, 70대까지 가장 많이 나타나므로
대략 80세까지는 갱신없이 보장 받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요즘에는 연령과 상관없이 암이 발병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5∼10년 만기 자동갱신 형태로 판매되는 상품의 경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지만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다.
암 보험은 가입 후 바로 보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암 보장 책임개시일 90일이 경과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보험사에선 가입 후 1∼2년 이내에 암 발병 시 보험금의 50%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지금까지 납입해왔던 보험을 섣부르게 해약하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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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