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은 한자로 '자'인데..
그래야 표현이 고상할 건데...
왜 우린 한자 표현이 한글보다 고상하다고 인식하는 것일까.
그거이 궁금~~~
뛰는 자 위에 나는 분 있다! 명사 버전~~
1. 니체 (상대주의자)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2. 라이프니츠 (낙관주의자)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
(너무 뛰었나벼..)
3. 쇼펜하우어 (비관주의자)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날기만 해봐라..)
4. 다윈 (진화론자)
뛰는 놈이 진화하여 나는 놈이 된다.
5. 라이트형제 (비행기 발명)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다.
(나.. 날까, 여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