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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7. 10. 7. 08:00
저금리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출이자 다이어트가 우선 


저금리시대에는 수익률 높은 금융상품을 찾는 것 못지않게 
대출이자 줄이기가 대단히 중요하다. 
돈을 모으려면 씀씀이를 줄여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저금리 대출상품 갈아타기를 통해서 대출이자 다이어트를 반드시 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저금리 대출상품 전환을 상담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여러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대출금리 비교사이트나 대출전문 상담사를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출을 한 곳으로 몰아서 관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현금서비스는 물론이고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은 최우선 정리하는 것이 좋다. 
대출심사를 할 때 카드론 같은 고금리 대출이 파악되면 신용등급이나 대출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주거래은행을 만들어 자신의 신용을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만일 현재 거래은행이 우수고객이 되어도 별 혜택이 없다면 
과감히 거래은행을 바꾸도록 한다.

또한 향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면 
고정금리가 낮더라도 변동금리를 선택해야 하지만, 
가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고정금리가 낮다면 
대출 갈아타기를 적극 고려할 만하다. 



보험상품은 구조조정해야


보험상품은 지인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언제 어떤 상품에 가입했고, 언제 만기가 되는지, 연금은 언제부터 탈수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 가입상품을 종합적으로 리뷰하여 구조조정하는 것도 재테크이다.

특히 예전에 추가입금이 가능한 고금리 저축보험에 가입해놓고도 몰라서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상품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 투자할 새 금융상품을 찾기보다 무조건 그 상품에 추가입금부터 해야 한다.

기존 가입 보험을 전부 한꺼번에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월 납입액과 혜택을 꼼꼼히 비교해서 줄일 것은 줄여야 한다. 

설계사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발품을 팔아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면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만약 중복보장이 되는 보험이 여러 개라면 중도해지 비용과 중도 인출액, 추가 납입액 등을 꼼꼼히 따져가며 해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추가 납입액이 적은데 비해 만기 시 받는 수령액이 크다면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 편이 이득이다. 
납부해야 할 보험료가 많다고 부담돼 무조건 해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 
보험에 따라 납입을 일시 정지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상품도 많기 때문에 해약이나 가입을 하기 전에 약관을 잘 살펴야 한다. 








절세도 재테크


하지만 아무리 주식시장이 좋아 보인다고 전 재산을 주식에 모두 투자할 수는 없는 일이다. 
자산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률이 다소 못하더라도 안정적인 확정금리형 상품에도 자산이 상당부문을 넣어둬야 하며, 이러한 때에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절세형 금융상품이다. 

쥐꼬리만 한 이자에 이자소득세 15.4%까지 떼고 나면 남는 게 없게 되며, 그래서 재테크의 기본 중의 기본이 바로 절세형 금융상품부터 먼저 가입하는 세테크이다. 

비과세종합저축은 만 61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는데 한도는 500만원이다. 
재산 형성저축에는 이자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고 농특세 1.4%만 부과된다.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연간 납입금액 240만원 한도로 40% 소득공제가 된다. 








은행 상품은 아니지만 소득공제 장기펀드도 연간 납입금액 600만원 한도 내에서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퇴직연금 개인납부금에 한해 300만원을 더 세액 공제해준다. 
700만원 한도를 모두 채우면 연말정산 때 92만4000원의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분리과세를 활용해 절세를 할 수도 있다. 

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내놓는 특판상품은 일반 정기예금보다 많게는 1%포인트 이상 기대수익률이 높은 만큼 꼼꼼히 따져보다 가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펀드, 주가연계증권, 파생결합증권, 환매조건부채권 등 금융상품에서도 할인쿠폰 등으로 저렴하게 가입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저금리 시대엔 증시.해외펀드로


저금리 시대 재테크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식시장에 쏠리게 된다는 점일 것이다.
원금손실 때문에 펀드를 환매하고 떠났던 투자자들이 다시 주식형펀드를 찾게 되며,
수탁고가 급증하고, 내친김에 주식에 직접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늘게 된다. 

특히 신용융자란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신용거래보증금을 받고 주식거래 결제를 위한 매매대금을 빌려주는 것인데, 
이러한 시기엔 증권사들이 최근 앞다퉈 신용융자 이자율을 낮추고 한도를 높이고 되어 신용융자 잔고가 계속 늘어나게 되며 증시 활황을 유발한다. 







더우기 글로벌 주식시장이 동시다발적인 상승국면에 접어들면 슈퍼리치들은 해외투자로 눈을 돌리게 되며, 저금리 때문에 해외투자가 아니고선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국면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러한 재테크 지각변동이 계속되면서 시중 부동자금은 MMF, CMA 등 단기상품으로 몰리고 되는데, 
하루만 맡겨도 은행의 웬만한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2% 안팎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데다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잇점이 있기 때문이다.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전략


금리 시대,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금리가 아무리 낮아도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일정 비중은 정기예금에 두고 나머지 자산으로 투자성향에 맞춰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원금 깨지면 잠 못 자는 보수적 성향의 사람이라면, 기대수익률이 정기예금보다 조금 더 높은 원금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투자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국내외 주식형 펀드가 재테크에 좋을 것이다.







일반금리 시대에는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안정적인 예금에 넣고 나머지 40%를 투자성향에 따라 가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지만,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자산 비중을 30% 안팎으로 줄이고 30~40%를 중위험상품에, 나머지 30%를 투자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재테크 전략이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 부동산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자산의 60% 정도를 투자하고 나머지 20%를 중위험상품, 20%는 현금성 자산에 투자하도록 한다.

공모주펀드도 좋은데,
공모주펀드는 채권형펀드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면서 IPO에 따른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며,
처음부터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는 위험할 수 있으니 
채권을 많이 담는 자산배분형 펀드나 
자산배분형 랩도 고려해야 한다.






 

 

참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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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