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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서 거리에 나서보면
제한속도 이상으로 쌩쌩거리며 달리는 차들이 무섭다는 생각을
누구든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택시.
안그러신 분도 계시긴 하지만
상당수 택시들이 가히 거리의 무법자 같다고 느껴질 때가 많지요~~~
Jill had to grab a cab to get to a meeting.
She hailed one down, got in, and told cabbie the address.
The man turned out to be a lunatic driver, and Jill sat in the backseat clutching the door handle.
He sped trough the crowded NYC streets, weaving in and out of traffic.
One pedestrian after another leaped aside to avoid being run down. "Driver," Jill screamed,
"Are you crazy? Are you trying to get us both killed?"
"Relax, Lady," he said,
"Just do what I do. Close your eyes."
모임에 가기 위해서 질은 택시를 타야만 했다.
그녀는 크게 소리질러 겨우 택시를 잡아 타고서는
기사에게 행선지를 얘기해주었다.
그런데 그 택시기사는 미치광이처럼 운전하는 것이어서,
뒷좌석에 앉은 그녀는
차문 손잡이를 꽉 잡고 있어야 했다.
택시는 차들로 붐비는 뉴욕 거리를 요리조리 누비며 끼어들었다 빠졌다 하면서 신나게 질주하였고,
보행자들은 그의 차에 치일까봐 택시를 피해서 좌우로 껑충 뛰어야 했다.
질이 큰 소리로 외쳤다.
" 기사 아저씨! 미쳤어요? 함께 죽자는 거예요? "
기사가 대답했다.
" 안심해요, 손님.
나처럼 해요.
가만히 눈 감고 있으라고요. "
(정말 그런 택시기사 많아요, 우리나라에도.
본인이 택시 운전사가 아니라
비행기 파일럿인가 착각하시는 분들이요...)
h2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