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인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가 3명 중 1명, 여자는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암보험과 의료실비보험은 보험회사의 주력 상품인데,
의료실비보험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암보험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암보험 판매를 중지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고,
암에 대한 보장금액도 줄어들었으며
암에 대한 보장기간 마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보험회사들의 이런 변화는
암에 대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고 증가하는 손해율을 만회해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여진다.
진단형 암보험 vs 종합형 암보험
암보험은 보장내용에 따라 종합형 암보험과 진단형 암보험으로 나누어진다.
종합형암보험은 암 진단시 1회의 진단금뿐만 아니라 그 암의 치료로 인한 수술과
입원시 마다 계속해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반면 진단형암보험은 진단, 수술, 입원 등의 모든 치료자금을 포괄해서
암진단시에 한꺼번에 지급하는 보험상품으로 최근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상품 형태이다.
종합형과 진단형의 보험료는 보장금액과 환급여부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진단형이 종합형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며,
진단형 암보험은 종합형 암보험에 비해 상품설명과 상품이해가 쉬워
최근에는 진단형 암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진단형 암보험과 종합형 암보험을 결합한다면
요즘 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비교 견적을 받은 후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대세이며
암보험 역시 암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가장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암보험에 가입함으로써 비슷한 보장 내용에 보험료는 저렴한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암보험 비교에는 저렴한 보험료 조건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 뿐만 아니라
진단형과 종합형을 굳이 구분할 필요 없이 두 가지 모두를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진단금, 수술비, 입원비, 방사선 약물치료비 등 가입금액을 필요한 만큼 정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적당한 선의 암보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암보험을 설계한다면
굳이 진단형이 좋은가 종합형이 좋은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없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조건의 암보험을 설계하여
가입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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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