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에서 대판 싸운 재벌 2세 부부가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운전하며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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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 안녕하셨어요, 회장님.. 아니 아버님~!!!"
(ㅋㅋㅋ.. 멍멍이 패밀리~)
h카테고리 없음2014. 5. 18. 17:19
(ㅋㅋㅋ.. 멍멍이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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