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여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사오정만이 자기 아내를 부를 때 달링, 하니.. 어쩌구 계속 낯간지럽게 불러대는 것이었는데..
어찌나 가증스러운지 참다못한 다른 친구가 사오정에게 물었다.
" 대체 왜 그러니, 그렇게나 금슬이 좋으니..? "
" 쉿~
..사실은 몇년전부터 마누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 뭐냐~
..그래서 이렇게 버릇이 되어버렸엉... "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어요~^^)
어찌나 가증스러운지 참다못한 다른 친구가 사오정에게 물었다.
" 대체 왜 그러니, 그렇게나 금슬이 좋으니..? "
" 쉿~
..사실은 몇년전부터 마누라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 뭐냐~
..그래서 이렇게 버릇이 되어버렸엉... "
(ㅋㅋㅋ.. 그럴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