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참새가 경상도 사는 친구 집에 KTX 타고서 놀러갔다.
놀러간 첫날 경상도 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이를 노리던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경상도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다들 수구려 총알을 피했지만 서울 참새만 맞고 말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 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하늘에 맹세하고서 경상도 말 공부를 좀 하기로 하고 친구방에서 두문불출, 열공에 돌입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랐다고 판단한 후 다시 경상도 친구들과 즐겁게 합류하였는데...
지난번 사냥에서 별 재미를 못본 포수가 다시금 이들을 노리고 총을 발사하는 순간,
경상도 참새가 외쳤다.
"아까 맹쿠로!!"
..다들 수구려 총알을 피했지만 이번에도 서울 참새가 맞고 말았다.
(쩝~ 영어로 하지...^^)
놀러간 첫날 경상도 친구들과 전깃줄에 앉아 신나게 놀고있는데
이를 노리던 포수가 총을 쏘려 하자 경상도 친구 참새가 소리쳤다.
"모두 수구리!!"
..다들 수구려 총알을 피했지만 서울 참새만 맞고 말았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간신히 살아난 서울 참새는 다음에는 절대로 총에 맞지 않겠다고
하늘에 맹세하고서 경상도 말 공부를 좀 하기로 하고 친구방에서 두문불출, 열공에 돌입하였다.
그리하여 어느 정도 경지에 다다랐다고 판단한 후 다시 경상도 친구들과 즐겁게 합류하였는데...
지난번 사냥에서 별 재미를 못본 포수가 다시금 이들을 노리고 총을 발사하는 순간,
경상도 참새가 외쳤다.
"아까 맹쿠로!!"
..다들 수구려 총알을 피했지만 이번에도 서울 참새가 맞고 말았다.
(쩝~ 영어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