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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7. 9. 25. 08:00

작금의 시대는, 성인이 되자마자 빚을 지게 되는 

푸어 (poor) 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큼 

빚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결혼비용이 없어 빚지는 허니문푸어, 주택마련하느라 빚지는 하우스푸어, 자녀양육과 교육을 위해 빚을 지는 에듀푸어, 은퇴준비를 못해 초라한 말년을 보내는 실버푸어까지 다양한 형태의 푸어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특히 출산시기가 늦어지면서 대학교육비는 노후자금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지는 추세에 있어, 자녀학자금 때문에 노후준비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준비를 해야 하며,

외고 및 과학고등학교 등 특수학교를 보내는 경우와 조기유학을 보내는 경우는 고등학교 시기부터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기 시작하므로 

교육비 지출시점을 고려하여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녀의 양육비와 교육자금 때문에 빚을 지는 에듀푸어가 되지 않도록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며 항상 지금 현재 지금 당장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무리 늦더라도 당장 시작할 수만 있다면 늦은 것이 아니라 하겠다.



모든 푸어의 출발점은 에듀푸


 

자기 아이가 이러한 푸어 시대의 희생양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깨달아야 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주는 것이 부모의 책무이기도 하다.


통상 이러한 푸어의 시대의 출발점은 에듀푸어 즉 대학 등록금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자녀 한 명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평균비용이 약 26,000만원 정도라고 하며,

특히 대학등록금의 경우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목돈이 들어가게 되므로 미리 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대출을 받아야 학업을 지속해나갈 수가 있게 된다.


현재 아이가 5세 라고 하고 대학등록금 연 1,000만원, 최근 10년간 교육비상승률 6%, 투자수익률 8%를 감안하여 필요자금을 계산해 보면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는 시점에 필요한 학자금의 총액은 9,323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매월 27만원씩 저축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자녀 학자금 준비 방법



자녀의 대학 입학시기가 10년 이내일 경우,


2~3년 앞으로 다가왔다면 제2금융권의 예적금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3년 이상 운영의 여유기간이 있다면 국내와 해외 적립식펀드를 활용하거나 소득공제 및 일정 기간 가입시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이나 장기주택마련펀드를 이용하여 학자금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그리고 10년 이후에 필요한 교육자금이라면,


비과세혜택과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연금보험과 장기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변액보험의 경우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독립을 하는 시기에 맞춰 상품을 자녀명의로 이전할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되는 보험계약에 적용되는 보험차익비과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녀에게 평생비과세통장을 물려줄 수 있는 괜찮은 수단이 될 수가 있다.


보험의 특성상 조기에 해약을 할 경우 손해를 보게 되므로 꾸준히 운영하여 학자금이 필요한 시기까지 유지를 해야만 하는 강제저축의 효과가 있어 자녀학자금 마련을 위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할 것이다.



증권사의 어린이펀드 가입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

보통 5년 정도 운영한다면 35%의 수익률을 달성한 경우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어린이펀드의 경우 본래의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매하여 주택대출을 상환하거나 신형 자동차로 교체하는데 쓴다면 막상 자녀의 대학입학시기에 상당한 고초를 겪거나 에듀푸어의 유산을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자녀를 위해 저축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를 위한 용도 이외에 주택구입이나 대출상환, 자동차 구입 등 다른 용도로 써서는 절대로 안된 다는 점이다.


학자금의 경우처럼 장기간 운영을 해야 하는 목적자금의 경우는 시스템적으로 중도에 찾아 쓸 수 없도록 저축의 강제성이 부여되어 있는 상품에 가입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에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는데에 유리하다.


아이의 세뱃돈 등은 CMA계좌에 넣어두고 

펀드에 자동이체를 하는 방법을 취하거나 

어린이변액보험의 선납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거치된 목돈은 CMA 이자와 공시이율 이자를 받고 매월 투자되는 돈은 투자수익이 붙어 양쪽에서 모두 수익이 발생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고 

아이의 대학 입학시 소정의 학자금으로 지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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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