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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12. 25. 05:33

재테크의 3원칙으로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이란 지표가 있다.


이 중 유동성이란,

자신의 자산에서 당장 필요로 할 때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환금성이라고도 말한다.


안정성, 수익성만큼이나 유동성도 무척 중요한 자산관리의 척도인데,


대부분의 현금을 주식이나 주식형펀드, ETF 등의 공격적인 상품에 투자했다가 원금 손실을 상당히 본 상황에서 

갑자기 자금 수요가 발생하였을 경우 중도 매도 시 적지 않은 손실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난감해지는 상황과 맞닥뜨려지게 된다.

또한 중도인출이 여의치 않은 중장기 상품에 대부분의 돈이 묶여 있을 경우에도 유동성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는 않은 상황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유동자금의 적정 규모

 

 

유동자금의 적정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유동자금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월 급여 혹은 월 수입의 3~6배가 적당하다.

월 급여가 300만원이면 900만원~1,80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이다.









이런 유동자금은 병원비 등의 말 그대로 '비상자금'의 성격을 띄며,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하기 위한 투자대기자금과는 별개의 의미이다.


만약 현재 목돈이 3천만원 있고 특정금액을 투자자금으로 하고 싶다면 이 중 2천만원은 투자자금으로, 1천만원은 유동자금으로 분할하는 것이 좋다.

투자대기자금은 어디까지나 재테크를 위한 seed money이고, 

비상자금은 급히 써야 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성격의 자금이므로 

구분해두는 것이 재테크에 유익하게 작용하게 된다.



유동성 확보 방법

 

 

유동자금 즉 비상자금은 어느 정도 예상하거나 계획했던 일을 바로 실행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해두는 자금을 말하며 


유동성 확보의 우선적인 방법으로는 기존 투자 자산에서의 유동화 실현 방법이다.







예를 들어 현재 비상자금은 1천만원 밖에 없고, 적금과 주식, 펀드, 저축성보험, 채권, ELS 등에 총합 15천만원 정도 골고루 분산 투자돼 있는 상황에서 2개월 후에 약 7천만원 짜리 작은 전셋방을 얻고자 할 경우,

대출을 얻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 투자 자산을 활용해야 하는데,

매도·환매·해약 등의 방법도 있겠지만, 

중도 인출, 부분 매도, 부분 환매, 투자 자산을 담보로 한 담보 대출 등을 활용하여 기존 투자자산에서 대량 현금화하는 방법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 투자상품들에 골고루 분산 투자된 상태에서 갑자기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음의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확보하면 되는데,


펀드나 주식이 플러스라면 부분 환매나 부분 매도로 필요한 만큼의 돈을 빼내고, 

저축성보험에서도 중도 인출로 자금 확보가 가능할 것이며,


비상자금이 거의 없는데다 펀드, 주식, 저축성보험에 투자돼 있지 않고 정기예금·정기적금에만 돈이 들어가 있다면 이 상품들을 중도 해약하거나 이 상품들을 담보로 한 대출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가 있다.







정기예적금


  

정기예금·정기적금은 대부분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다.

적립돼 있는 금액을 바탕으로 담보 대출이 가능하긴 하지만,

자신의 현금을 놔두고 이를 담보로 다른 현금을 빌린다는 것이 조금 어색할 수도 있다면,

일부 정기예금·정기적금의 경우 '분할 해지' 기능을 통해 특정금액을 찾을 수 있다. 

만약 유동성까지 갖춘 예·적금을 원한다면 분할 해지 기능이 있는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면 되는 것이다.





저축성보험

 

 

변액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의 저축성보험은 중도 인출 기능을 통해 유동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중도 인출은 보통 1회 인출 시 환급금의 50%까지 인출이 가능하며, 월 대체보험료를 2회 정도 납입할 수 있을 때까지 수 회 인출할 수가 있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환급금이 1,000만원 있으면 1회 인출 시 최대 500만원 인출이 가능하고, 이후 남은 환급금 500만원에서 또 250만원까지 인출이 가능하게 된다.

이후 또 125만원까지 인출하는 식이며,

인출 후 바로 인출은 쉽지 않으며 상품마다 다르지만 1~2일 정도가 지나야 그 다음 차수의 인출이 가능하다. 

중도 인출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되는데 약 2,000원 정도 수준이며 상품에 따라서는 연 4회까지 중도 인출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것도 있다. 


중도 인출 외에도 보험을 활용한 약관 대출로도 자금 확보가 가능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잘 판단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주식.ELS

 

 

주식도 1주 단위로 부분 매도가 가능하며

다만 펀드의 경우처럼 손실 났을 때 부분 매도하면 원금 대비 그 비례만큼 손실을 보고 매도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ELS중도 환매가 가능하지만 손실 났을 경우에는 손실을 감수하면서 환매해야 하며

이익이 났을 경우에는 약 2~5% 정도의 수수료와 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별로 남는 것이 없다. 

따라서 ELS는 가능하다면 만기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펀드


 

펀드는 부분 환매를 통해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금액별, 좌수별로 비교적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원금 손실이 난 상태에서 적립금을 인출하면 원금 대비 그 비례만큼 손실을 감수하고 부분 환매해야 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이 났을 경우에는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부분 환매를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또한 국내주식형펀드는 보통 90일 이내에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분 환매를 하더라도 가능하다면 이러한 페널티 기간 이후에 하도록 한다.

폐쇄형펀드인 뮤추얼펀드의 경우는 

금액별이 아닌 좌수별 부분 환매가 가능하기도 하다.  





정통 수제우동의 깊은 맛~~~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 B1층
★★
쯔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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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