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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2018. 3. 23. 08:22

‘빚테크’란 ‘빚’과 ‘재테크’의 합성어로서, 

대출 즉 빚을 절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칭하는 말이다.

 

#빚테크 의 핵심은 바로 금리 부담의 최소화에 있는데, 

예금금리 1% 포인트를 더 받는 것보다 

대출금리 1% 포인트를 줄이는 것이 

가계에 더 큰 보탬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대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발품을 팔아서라도 금리가 낮은 상품을 찾는 것이 좋으며, 

이미 대출을 받은 사람이라면 

갈아타기 등의 방법을 통해서 이자 부담을 줄여나가야 한다.



숨겨진 빚을 찾아내어 갚아라

 


우선 자신의 소득과 지출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대출 현황, 주택마련저축, 펀드, 예금, 보험 등을 나열해놓고 자산과 부채를 구분해본다.

이 과정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고 크게 필요하지 않는 주택청약예금에 몇백만 원씩 넣고 있는 우둔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경우 예금을 깨서 대출금을 갚는 것이 빚테크의 시작이 된다

 

월 상환액, 금리와 만기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난 뒤에는 부채 규모가 적정한 상태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은행 대출을 받고 있다면 자신의 소득에 비해 대출 규모가 적정한지를 따진 후 상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총부채는 전체 소득의 36%, 주택 관련 부채는 28%를 상회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부채 현황을 파악했다면 


이제는 어떤 순서로 빚을 갚아나가야 할지에 대해 정할 차례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높은 빚부터 갚는 것이 좋은데, 사금융이나 대부업체에서 빌린 사채는 법정이자 상한선만 해도 39%에 달하므로 가장 먼저 갚아야 한다.

 

또 금리가 같다면 대출금액이 가장 적은 것, 대출 기한 만기가 가장 빠른 것 순으로 갚는다.

하지만 연체일수가 오래된 대출 등 신용도에 악영향을 주는 부채는 다른 모든 조건과 관계없이 붓고 있는 예금이나 적금을 깨서라도 무조건 제일 먼저 정리해 더 이상의 신용 하락을 막는 것이 현명하다.






 

#부채청산순위 를 정리하자면 ‘사채 → 현금서비스 → 제2금융권 신용대출 → 카드론 → 제1금융권 신용대출 → 주택 담보대출’ 순서가 된다

 

 

사금융과 현금서비스는 이용이 간편한 반면, 

신용등급을 깎아먹는 최악의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제1금융권의 대출 불가 사유 중 가장 큰 요인의 하나이므로 

사금융과 현금서비스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자율이 높은 대출부터 갚아나가라 

 

 


 

사채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다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곤욕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고금리의 늪에서 헤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꿔드림론과 저신용층의 금리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된 ‘환승론’ 등을 이용한다면 이자 부담을 크게 덜 수가 있다.


그리고 대부업체나 금융회사로부터 3개월 이상 연체된 채무불이행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 워크아웃 제도’를 신청할 수 있다.

채무 조정이 받아들여지면 대출금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고 대출 채권의 성격에 따라 원금도 감면받을 수 있다.



신용대출 


     
금융거래에서 신용은 곧 개인의 부채상환 능력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코리아크레딧뷰(KCB), 한국신용정보(NICE), 한국신용평가정보(KIS) 3개의 평가기관에서 개인 신용등급을 1~10까지 나눠 분류하고 있다.

등급은 대출신청 시 한도나 금리 등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이므로 금리가 1%라도 높은 적금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신용을 관리하는 것이 더 낫다.

 


일반적으로 7~10등급은 저신용자로 분류되어 은행권 신용대출이 힘들기 때문에 적어도 6등급 이상이 되도록 신용을 관리해야 한다


부채나 보증이 많고, 연체기록이나 신용등급 조회기록이 잦아도 신용등급은 낮아진다.

특히 실수로 카드대금이나 휴대폰 요금 등을 연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일들로도 신용점수가 깎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는 가급적 받지 않는 것이 신용등급 향상을 위해 좋다.


또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은 기록이 남아 있어도 은행권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질 위험이 있다.

그렇다면 떨어진 신용등급을 올릴 방법은 무엇일까?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하나의 주거래 금융기관과 거래하는 방법이 있다.

 

보통 시중 은행에서는 급여 자동이체 등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한 은행에서 일괄적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신용카드 역시 주거래 은행의 카드 한 장만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용대출에 관한 한 대출이자가 높은 상품에서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빚테크 방법이 별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신용대출은 대부분 1년 단위 계약으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간 금리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대출상품을 갈아탈 경우 0.5~2%에 달하는 중도상환 수수료와 대출설정비 등을 새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현재의 대출은 유지하되 갱신시점에 대출 조건을 유리하게 조정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카드론 

 

      
카드론은 이자가 연 20~30% 수준에 달할 정도로 금리가 높은 편이다.

보통 카드대금 상환을 연기하는 리볼빙이나 현금서비스의 이자는 최소 10%에서 최대 30%까지 올라간다.

일단 생계자금으로 신용카드 대출을 받았다면 금리를 낮추는 실질적인 방법이 없다.



최대한 카드론 대출금을 빨리 상환하는 것이 상책이다

 


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빚내기’ 방법이다.



주택담보대출의 부채 적정선은 연소득의 1.5배 이내, 급여의 40% 미만이며 무리한 대출을 경계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금리 부담이 높기 때문에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 그에 앞서 내가 받은 대출이 어떤 금리를 적용받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은 크게 코픽스 연동 변동금리 대출과 고정금리 대출로 나뉜다. 

코픽스란 예금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해 산출되는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CD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다.







금리 전망이 어두울 때나 대출금을 장기간 상환해야 하는 경우는 변동금리 대출보다 고정금리 대출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고정금리 상품이 변동금리 상품에 비해 금리가 1~2% 포인트 정도 더 높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정금리 상품이 변동금리 상품보다 금리가 저렴한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고정금리가 좋다고 해서 변동금리 적용을 받던 사람이 무작정 고정금리로 갈아타기를 해서는 안 된다.

주기적으로 대출을 상환하거나 단기대출을 원할 경우에는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갈아타기에는 근저당 설정비, 인지대 등 부가비용뿐 아니라 중도상환 수수료도 발생한다. 


예를 들어 1%의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다면, 1억짜리 대출을 갈아탈 경우 1백만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물론 고정금리 대출 확대 시책에 맞춰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경우도 많지만, 예외의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근에는 은행 간 대출경쟁으로 인해 근저당 설정비를 면제해주는 곳도 있으니, 반드시 은행, 보험사 등 여러 금융기관의 조건을 비교해보고, 이 중에서 금리가 낮고 대출 부대비용이 적은 곳으로 갈아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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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시적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변동금리로 변경 가능한 혼합금리 상품도 있다.

예컨대 3년 또는 5년 정도 고정금리를 적용하다가 그 뒤에는 변동금리로 갈아타는 방식이다.

이렇듯 대출상품을 갈아탈 경우 절감되는 이자 부분과 중도상환으로 인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을 잘 비교하여 판단해야 한다.

 

 



 


 

대출금 상환 방식을 잘 선택하라

 

 
빚테크의 목적은 결국 ‘돈 갚기’다.

그런데 돈을 갚는 방법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대출금 상환 방식은 대출기간이 끝났을 때 원금과 이자를 한 번에 갚는 만기 일시상환 방식과 원금과 이자를 대출기간 동안 나눠 갚는 분할상환 방식, 자유롭게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자유상환 방식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자유상환 방식은 편리한 반면 대출금리가 높고, 대출금을 다 갚기 전까지는 신용평가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어 목돈을 빌릴 때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상환 방식은 만기 일시상환 방식과 분할상환 방식인데, 만기 일시상환 방식은 만기일까지는 이자만 내면 되므로 당장 가진 돈이 적고 소득이 적어도 돈을 빌릴 수 있으며, 만기에 목돈만 구할 수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만기일까지 대출원금에 변화가 없으므로 이자 부담이 큰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분할상환 방식은 크게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거치식 분할상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원금균등 분할상환은 매달 같은 액수를 만기일까지 내는데, 초반에는 납입금 중 원금의 비율이 낮고 이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만, 원금을 갚아나가면서 이자가 점차 낮아지는 구조를 보인다.

따라서 만기 일시상환보다 이자 부담이 적고 고정 수입이 있는 급여생활자가 자금계획을 세우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은 고정금리 상품이 대체로 적은 주택담보대출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대출금 상환 방식 가운데 이자 부담이 가장 적어 현재 은행권 대출 상환 방식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거치식 분할상환 방식은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특징이며 만기 일시상환 방식처럼 당분간 이자만 낸 뒤 만기일 이후부터 원금 분할상환을 시작하는 일종의 혼합방식이다.

일시상환과 달리 15년 이상 장기대출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있고, 자금 사정이 좋아지면 중도에 거치기간을 줄일 수도 있다.

탄력적인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가장 인기다. 







 

빚테크에도 유동성이 필요하다

 

    
부채를 없애기 위해 열심히 빚만 갚는 것은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유동성’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 목돈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수입을 빚을 갚는 데만 쓴다면 각종 변수에 대처하기가 힘들다.

 

잔고를 톡톡 털어 부채를 갚는 것보다 어느 정도의 비상금을 확보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저축을 줄여야 한다면 일시적으로 불입을 중단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눠볼 필요가 있다.

 

변액 유니버설보험이나 적립식 펀드는 큰 손해 없이 불입을 중단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과 같이 중도해약 시 불이익이 생기는 상품은 가급적 유지해야 하며, 굳이 금융상품을 해약해야 한다면 금리가 낮고 가장 최근에 가입한 적금부터 없애는 것이 좋다.

사고나 질병에도 대비해야 하므로

보장성 보험을 함부로 해약해서도 안 된다.

 








참고 사이트



대출의 정석-좋은 대출.나쁜 대출 [링크]


긴급대출.당일대출-반드시 필요한 대출 제때 받는 노하우 [링크]


신용정보-조회기록이 남지 않는 신용등급 조회.명의도용 확인 [링크]


따뜻한 서민금융 햇살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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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출.스피드론.주부론.하우스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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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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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