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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7. 8. 21. 08:30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신혼부부들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이 태아보험 어린이보험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험은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한 가정에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기쁨은 물론이거니와 헤아릴 수 없는 행복으로 다가올 것이며, 그래서 아내가 임신을 하면 출생을 위한 태아보험 가입과 자녀를 위한 어린이보험 가입은 필수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보험을 통하여 질병과 사고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성인에게 발생하는 질병보다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성장기질환, 재해사고 등과 백혈병 소아암과 같은 큰 질병에 대해서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태아 보험은 출생 후 자녀가 선천적 이상이나 저체중아 등의 사유로 수술비 및 입원비를 보장 받는 보험을 말하며, 어린이 보험을 출산 전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어린이 보험을 태아 때 들면 태아보험이다.


태아보험이라는 별도의 보험상품은 없으나, 어린이보험에 태아가입특약 (저체중아육아비용,선천이상수술비,주산기질환원비 등) 이 첨부되어 출생 전 태아상태에서 보험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실무적으로 "태아보험"이라 지칭하고 있다.








태아는 법적으로 인격을 갖지 못하므로 인보험의 보호대상이 될 수 없다.

따라서 태아의 출생을 조건으로 하는 ´´태아가입특약´´을 통해 태아를 대상으로 한 보험계약을 체결하여 보장을 받는 보험상품이다. 

 

어린이보험은 자녀가 자라면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주로 질병과 상해로 인한 의료비와 자녀의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 등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될 수 있으면 태아 때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태아 어린이 보험 의료실비 보장내용

 


백혈병 소아암진단비, 수술비, 재해사고 관련 및 입원비 일당 담보가입으로 종합적으로 보험혜택을 넓혀서 가입하는 게 좋으며, 만기환급금액이 무조건 높은 상품으로 가입하는 것 보다는 일부환급형이나 순수보장형으로 가정경제 부담을 줄이는 게 좋고, 특정질병 진단금이나 수술비 통원비만 많이 나오는 상품보다는 사소한 질환부터 응급실 암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는 상품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어린이 태아 보험은 어떻게 가입할까

 


질병과 암 각종 사고보장도 되고 종합보장 되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게 좋으며, 여러 가지 보험을 가입하는 것보다는 상해나 질병에 대하여 선천적 이상이나 자녀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보장이 잘되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보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장되는 것은 의료실비 보장으로 아이들의 출생 후 황달 감기나 중이염 아토피질환 병원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어린이 태아보험을 함께 가입하는 게 좋아

 


생명보험사의 경우 보장기간이 길고 보장이 정액이면서 입원비가 3일 초과 1일당, 수술 종류에 해당이 되어야 보험금을 수령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 소아암 등 백혈병에 고액보장이 되며, 순수형으로 가입할 경우 손해보험사 상품보다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손해보험사는 어린이 태아보험으로 실손보장이 되는 상품부터 우선적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어린이 태아 보험도 80세, 100세 보장되는 상품으로 선택


 

예전에는 어린이상품은 보장기간이 길어야 20세 ~ 30세까지인 보험 상품이었지만,

최근에 평균수명 증가 및 의료기술의 발달로 태아 때부터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전문가한테 비교상담하고 가입하는 게 좋다.








임신 22주 전에 드는 게 좋은 태아보험

 

 

거의 모든 보험사가 임신22주 안에 가입토록 권유하고 있는데, 22주 안에 가입하면 신생아 특약으로 선천성 이상 관련 특약과 엄마 관련특약도 다 부가할 수 있고, 혹시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해야 할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2주가 넘어도 태아보험에 가입은 가능하지만 선천성 이상에 대한 특약은 들 수 없는 것이다.

보장기간은 길게 가입할수록 좋고, 보통 25세까지 보장이 된다.

 


어린이보험은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해야 이득

 


보장성 어린이보험의 경우 순수보장형 1만~2만원과 만기환급형 3만~4만원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사람들 대부분은 만기환급형을 선호하며,

만기환급형은 보험료가 절반이 순수보장형을 들고 난 나머지 금액을 은행에 장기간 적금으로 넣어두는 것과 같다.

지금은 저금리시대라서 물가를 따라잡을 수 없으므로 만기환급형이 많이 불리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기환급형을 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다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라면 만기환급형으로 드는 것이 좋겠다.

자녀가 다운증후군에 걸려 태어난 이후부터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아 보험료를 안내도 되고, 아이가 25세 될 때까지 보장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순수보장형으로 들고 나머지 금액은 투자형으로 저축하는 게 훨씬 이득이 될 수 있다.



 

 



청구절차가 간단하며 보험금 지급이 빠른 회사를 선택

 


보험비교사이트의 청구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질병 및 사고 청구서류 준비 및 인기보험회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어린이보험은 텔레마케팅으로 가입해도 OK


어린이보험의 월보험료는 수만 원을 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아이들이 아플 때 큰 치료비가 드는 것은 보통 백혈병이나 암 같은 질병이므로 이쪽의 보장이 충분한지 점검해보면 된다.
텔러마케팅쪽으로 가면 보장이 괜찮고 싸고 좋은 것들이 많이 있으니 자세히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자녀의 진정한 보험은 바로 부모임을 명심해야



어린이 보험에 들기에 앞서 반드시 염두에 둘 사항이 있으며, 자녀의 진정한 보험은 바로 부모라는 점이다.
보통의 경우 가계 소득 수준을 무시하고 아이들 보험에 많이 가입하곤 하는데,

먼저 부모 보험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hi3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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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