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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7. 6. 7. 07:54

노후 추가 생존에 필요한 #연금보험


연금보험은 고령화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가장들이 55세에서 60세 사이에 은퇴를 하여 80세까지 산다면 은퇴 후 20년 내지 25년간 필요로 하는 금액을 준비하면 되지만, 100세까지 산다면 40년 내지 45년간 사는데 필요한 금액이 있어야 한다. 


즉 지금까지는 30년 정도를 직장생활 등을 하면서 벌어놓은 금액으로 20년 내지 25년간만 사용할 수 있으면 되었지만, 100세까지 산다면 30년 정도를 벌어서 40년 내지 45년을 살아야 되는 것이다. 

1년 동안 번 금액으로 노후에 1.5년을 살 준비를 같이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서 필요한 상품이 연금보험이다.



연금보험은 경제생활을 하는 동안 매달 적립해서 은퇴 이후 소득이 없어진 이후에 노후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종신연금을 가입하면 살아있으면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35세 성인의 경우 노후자금이 3억 6천만원이 부족하다는 보험연구원에서 나온 자료가 보도된 적이 있다. 

노후에 지출되는 노후생활비와 노후의료비를 합한 금액에서 연금소득을 뺀 금액을 고령화리스크 규모라 할 때 이 금액이 3억 6천만원 이라고 하는 것인데, 즉 노후에 필요한 자금 중 소득 부분이 3억 6천만원 가량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국민연금 등의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등을 가입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금액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노후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노후생활자금 과 #노후의료비 의 금액을 줄이지 않는다면 추가로 연금소득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한데, 이러한 상황은 고령화 사회로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더더욱 심각하게 부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꼭 필요로 하는 것이 연금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금보험은 세제혜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연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연금저축보험 과 소득공제혜택이 없는 대신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되는 일반연금보험(세제 비적격연금보험)이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 소득공제의 혜택은 있으나 연금을 받을 때 비과세혜택이 없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일반연금보험은 가입 후 10년 이상 경과되면 해약 또는 연금수령 시에 이자소득세가 하나도 없다.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직장인 등의 근로 소득자들은 연금저축보험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소득공제와 상관없는 주부 등은 일반연금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지금은 100세까지는 무조건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들도 등장하고 있다.
55세, 60세 등 연금개시 이후 살아있으면 연금을 계속해서 받다가 만일 100세 이전에 사망을 하게 되면 배우자 등 남은 유족들이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다.

100세 시대를 위해 무엇보다도 필요로 하는 것이 연금보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연금보험의 준비는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령화 시대에 무엇보다도 필요한 병원비 마련을 위한 #실손의료보험



생존 자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연금보험이라면, 


생존하면서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한 병원비 마련을 위한 1순위 보험상품은 실손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실손의료보험은 현재 100세까지 보장하는 평생의료비보장상품이며, 평생 의료실비보장 혜택의 필요성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자료에 의하면 평생을 살면서 지출하는 총 의료비의 평균 금액이 자그마치 7,734만원으로 나타났다.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더군다나 이는 건강한 사람까지 포함된 평균치임으로 내가 만약 갑작스런 사고 또는 질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게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가정한다면 필요한 실제의료비는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도 필요로 하는 상품이 실손의료보험임이 분명하다.

실손의료보험은 쉽게 말해서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으로,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하기도 한다. 


병원에 가서 치료 후 의료비 영수증을 받아 보면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항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에서는 보험급여 항목 중 보험자 부담 분을 보장하며, 나머지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항목 중 일정비율을 모두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실손의료보험은 이렇게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 항목을 모두 보장하는 보험상품으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항목까지 보장이 되며, 일반건강보험과 달리 감기 등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사고로 다친 것까지 모두 보장된다. 

또한 수술, 입원과 같은 치료뿐 아니라 통원 치료 시에도 보장되므로 가입하면 보장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매우 인기가 있는 상품이다.

이러한 실손의료보험은 젊었을 때도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나이가 많아져서 병원 가는 일이 잦아지면 더욱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나이가 많아질수록 의료비 병원비가 많이 드는 것을 감안하면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는 암발생률-#암보험


암보험은 아마도 보험을 가입한 사람은 대부분 보장을 받고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주 오래 전부터 판매되어 온 상품으로 최근에도 여전히 가입이 매우 많은 대표적인 상품이다.

최근에는 추가로 암보험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전에도 100세까지 암보장이 가능한 상품이 있었으나 이 상품들은 모두 갱신형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100세 암보험은 갱신형이 아니라 비갱신형으로 기존에 최고 80세까지 보장하던 암보험에서 보장기간이 100세까지 추가 확대된 상품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암보험 축소가 아닌 오히려 보장기간이 늘어난 이유는



암은 이미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축소되고 있던 상품인데, 오히려 보장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암에 대해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실제 암관련 통계를 확인해 봐도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2010년 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암발생률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10만 명당 암발생률이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서, 암에 대한 가입 니즈는 줄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암보험 1건 이상씩은 가입하고 있다. 

전문 암보험이든, 건강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변액보험, 통합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을 암진단특약 등을 통해서도 가입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관건은 가입한 암보장이 언제까지 보장되는가 이다.

2000년 이전에 주로 판매된 암보험 또는 암특약은 10년, 20년 아니면, 60세 내지 65세까지만 보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2003-4년 이전에 가입한 암보장은 보통이 70세 전후까지 보장하였으며, 이후에서야 최근과 같은 80세까지 보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간에 일부 한 생보사의 경우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종신토록 보장하는 암보험을 판매하기도 하였으나 판매한지 1년여 만에 판매를 종료하였다.


100세 암보장이 필요한 이유



문제는 암에 대한 발생률이 특정 연령에서만 집중되고 이후에는 상관없다면 암에 대한 보장은 일정 기간까지만 해도 충분할 수 있다. 

그런데 국가암등록통계 자료에 의하면 50세 이후에 암발생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남자의 경우 50세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0세 이후 높아진 발생률은 80-84세 때에 가장 높으며, 85세 이후에도 조금 하락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85세 이후 구체적인 data 산출이 어려워 제대로 반영이 안된 측면이 있느데, 선진국 등의 사례를 보면 85세 이후 암발생률은 더 높아지고 있다.

남자의 경우에는 폐암과 위암 등의 발생률이 높게 지속되고 있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폐암과 대장암, 위암 등은 

85세 이후에도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여자에 비해 3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보통 암보험의 경우 남자보다 여자의 가입이 많았던 걸 감안하면 남자들의 80세 이후 암보장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평균수명이 80세를 이미 넘어섰고, 의료기술의 발달이라는 변수를 추가할 경우 90대 중반 내지 100세까지 수명이 늘어난다는 통계학자들의 자료를 감안하면 암에 대한 보장은 80세까지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후까지 대비가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즉 생존기간이 늘어나면서 암에 대한 발생률도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생존 기간이 길어진 만큼 암에 대한 대비도 역시 같이 늘어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현재 일부 손해보험사에서 100세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을 판매중이며, 일부 생명보험사에는 종신토록 암을 보장하는 상품도 현재 판매하고 있다.



#고령화사회 의 필수품이 되어 가는 #실버보험



실버보험은 주로 50대이상의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건강보험, 간병보험, 장례보험을 통칭하는 말로, 부모님의 건강과 각종 사고 등을 종합보장하며, 특히 치매에 대한 보장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상품으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상품이라기보다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가입해주는 상품을 의미하고 있다.


부모님들을 위한 실버보험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



현재 우리 부모님 세대는 대부분 본인들을 위한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평균수명은 늘어나 사는 기간은 점점 길어지는데 아파서 또는 다쳐서 병원에 갈 확률은 더 커지고 있는데 만일 이럴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본인은 물론 자식들로서도 커다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큰 일이 생겼을 때 목돈을 드리기 보다는 소액이라도 미리미리 준비하여 정작 필요할 때 큰 보장을 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부모님을 위한 실버보험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가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의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치료 환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치매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65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치매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되는 노인성 질환 등을 보장하는 실버보험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인데, 이러한 실버보험도 최근 100세까지 보장이 늘어나고 있다.

 





실버보험의 종류와 보험료 수준



실버보험의 종류는 고령층과 관련된 노인성질환의 진단, 수술, 입원 등을 주로 보장하는 고령층 건강보험과 치매를 중점 보장하는 간병보험, 저렴한 보험료로 고령층의 사고와 골절 등을 중점 보장하는 상해보험, 그리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유족보장보다는 장례비용 등의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상조보험 등이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장례보험의 일종으로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별도의 심사과정 없이 가입이 가능한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버보험은 주로 80세 내지 100세까지 보장하지만 일부 #상조보험.#간병보험 은 종신까지 보장한다. 주로 40대 이상부터 최고 65세 내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실버보험의 보험료에 영향을 주는 것에는 성별, 나이, 보장내용, 보장금액, 보장기간, 환급여부 등이 있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는 골절 등 상해를 위주로 보장하는 상품이 월 2∼4만원 정도이며, 그 다음으로 순수형이면서 질병을 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월 2∼6만원 정도이다. 

사망을 주로 하는 장례보험과 중간중간 효도자금 등의 명목으로 보험금이 지급되는 중도급부형의 경우 월 3∼7만원 정도이며, 나머지 무심사보험, 간병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은 월 5만원에서 10만원 넘는 정도까지 나타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과 실버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그 동안 가족의 영역에 맡겨져 있던 치매•중풍 등 노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요양문제를 사회연대원리에 따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것으로 노인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을 직접 담당하던 중장년층과 자녀 등 모든 세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2008년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의 치매•뇌혈관성 질환 등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가 되며, 이 제도의 시행으로 그 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노인 대상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보험상품에 있어서도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로 최근 실비를 보장하는 실손의료보험의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듯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특화된 실버보험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에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100세까지 치매와 간병비는 물론 병원실비를 보장하는 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이런 상품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상조서비스와 상조보험과의 차이



상조서비스는 장례가 발생시 이에 대한 제반 서비스를 받기 위해 미리 가입하는 것으로 200만원내지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매달 나누어 내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장례가 발생시 사소한 신경을 안 써도 되는 장점이 있으나 납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장례가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차액은 부담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장례보험은 사망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이 사망보험금을 가지고 장례서비스와 연계하여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처음부터 장례서비스와 관련된 비용을 내는 것이 아니라 사망보험에 보험료만을 납입하면 되는 것이고, 사망이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은 중단되고 사망보험금으로 장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은퇴 이후 고령화 상태에서도 계속되는 운전-#운전자보험



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가운데 과거에 생각지 않았던 여러 가지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고령운전자 증가에 대한 문제이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아래 표와 같이 2010년에는 1,794만 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자동차 한대당 국민수 2.7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통 가구당 1대내지 2대 정도의 차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자동차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과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인하여 고령자 또한 증가하면서 고령운전자도 증가하고 있다.

은퇴 전부터 자동차를 운전하던 분들이 은퇴 이후에도 계속해서 운전하는 경향이 늘고, 또한 예전에는 자식들이 함께 부모님을 모시면서 운전을 해 드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핵가족 등의 영향으로 노부부가 독립인 경우가 늘어나면서 고령 운전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 


60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05년 146만명(6.2%)에서 ‘09년에는 226만명으로 연평균 11.6% 증가하여 전체 면허소지자중 8.7%를 점유하고 있으며, 70세 이상 소지자의 경우에도 ‘05년에는 27만명으로 1.1%에 불과했으나 ‘09년에는 51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나 점유율도 2%에 이르고 있다.


실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통계를 통해서도 이러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 65세 이상 고연령가입자의 증가율이 연평균 16.4%로 전체 연평균증가율 3.4% 보다 5배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고령운전자 수가 늘어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령운전자의 사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음주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비율은 낮아지지만,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사고 등의 비율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65세 이상 고연령자에 의한 사고 건을 살펴보면 각각 5년평균 20.7%, 21.3%로 전 연령 평균인 8.3%, 8.5%에 비해 2.5배에 가까운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즉, 고연령자 운전수가 늘어나면서 고연령운전자의 사고도 많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65세 이상 고연령자 일수록 사고당 평균손해액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의하면 65세 이상 사고운전자의 평균손해액은 1,421천원으로 40∼64세 운전자에 의한 1,260천원보다 12.8%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70세 이상만 별도로 보면 1,485천원으로 65세 이상보다 더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령층의 운전자 수가 늘어나면서 고연령운전자의 사고도 늘어나고 있으며, 건당 손해액도 더 커지고 있는 것인데, 여기에 추가로 은퇴 후 나이가 많아질수록 경제적으로 더욱 힘들어지면서 자동차보험의 의무보험만을 가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선택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기차량에 대한 부분 등에 대해서는 가입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준비가 안된 고연령운전자의 증가가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사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사고가 늘어나면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 민사상의 문제만이 우려되는 것이 아니라, 형사상의 문제와 행정적인 문제도 같이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사고를 내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 다친 사람에 대한 치료비 등의 문제는 그나마 자동차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만일 중앙선침범 등 중대법규이거나 중상해 사고의 경우에는 벌금, 구속 등 형사상 문제.행정적인 문제도 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사상 / 행정적인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것이 운전자보험인데, 운전자보험의 경우 불과 4-5년 전만 해도 보장받는 기간이 15년 전후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운전자보험은 고령화와 일부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등의 영향으로 80세 내지 최고 100세까지 보장을 하고 있다.

지금처럼 고령 운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실제 본인들도 은퇴 이후 노년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운전을 하려 한다면 보다 길게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가입에 대해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어린이도 고령화 대비를-태중에서부터 100세까지 보장하는 어린이보험


100세보장이 어른들만을 위한 상황이 아니라 최근에는 #어린이보험 의 보장도 100세까지 확대되고 있다. 


30세 전후 까지는 어린이와 관련된 보장을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암진단, 입원, 수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진다, 실손의료 등의 보장을 100세까지 하고 있는데, 성인이 되어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할 수 있어서 최근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보험의 상당 부분이 100세까지 보장을 하는 상품이 차지하고 있다.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가입을 할 수도 있으나, 20-30년 후 현재의 보장하는 내용이 어떻게 변경될 지 예상하기 어렵고, 어차피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거라면 나이가 어릴 때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부담도 대폭 줄어들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현재 어린이보험의 상당 부분이 100세만기로 가입하고 있다.

 


이와 같은 100세 시대를 맞아 준비해야 할 보험상품들을 확인해 봤는데, 내년부터는 100세까지 만이 아닌 11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이런 상품을 가입하는 사람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입원, 수술, 암 등의 보장이 100세까지 만이 아닌 110세까지도 보장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즉 보험상품이 100세 시대가 아닌 110세 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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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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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