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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8. 4. 4. 10:09

해마다 연말.연초가 되면 직장인들은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소득공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득공제의 대표적인 상품 중 하나인 

연금저축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득공제도 되고 연금보장과 재산증식도 가능한 

일석삼조 연금저축보험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되는 것이다.




금융기관별 연금저축 특징




연금저축을 취급하는 금융기관별 상품을 확인해보면 매년 최고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는 점과 매달 일정액을 낸다는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각 금융기관별 속성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생보사와 손보사 등 보험사의 경우에는 원금보장과 예금보호를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안정성이 높으며, 

은행의 경우도 안정적인 채권투자 등이 많아서 안정적이다. 


그러나 자산운용사의 경우 주식 등의 투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익률이 높을 수 있는 반면에 손해를 볼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금융기관별 연금저축 수수료 차이



이러한 차이는 수수료에서도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은행과 자산운용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적립액의 일정 비율만을 수수료로 책정하고 있으나 

보험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보험상품을 모집하는 모집인들에게 

일정 수수료가 책정되게 되어 있어서 

이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금융권역별 수수료율 차이를 반영한 현재(10차년)부터 5년이 경과한 시점인 15차년의 수익률(현재 수익률이 향후 5년간 유지된다고 가정)은 은행(채권형) 67.61%, 자산운용사(채권형) 69.74%, 생보사(금리연동형) 76.15%, 손보사(금리연동형) 60.28%로 추정된다. 
-자료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리포트 (연금저축)

표에서 보면 

초년도 보험사의 수수료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모집수수료 때문인데, 이것으로 인해 가입초기에는 보험사의 수수료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기간이 지날수록 보험사의 수수료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가입 초기에는 보험사가 은행이나 자산운용사에 비해 수수료가 많으나 가입 후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줄어들게 된다. 

다시 얘기하면 1년 시점의 수수료를 비교하면 보험사의 수수료는 은행이나 자산운용사에 비해 터무니 없다고 할 정도로 수수료가 많게 나오나 30년 동안 누적을 하게 되면 오히려 보험사의 수수료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보험사의 경우 수수료율이 보험료에 비례하여 적용되나 은행과 자산운용사 등은 보험료가 아닌 누적 적립액에 비례하게 된다. 


만일 보험료가 10만원이라면 보험사의 경우 매번 납입하는 10만원의 일정비율만 수수료가 되지만, 자산운용사 등은 매달 10만원씩 납입하여 누적액이 1억원이 되었다면 1억원에 비례하게 된다. 

즉 1억원에 1%라면 수수료가 100만원이 되는 것이며. 누적액이 많아질수록 수수료 절대금액은 더욱 많아지게 된다.




금융기관별 연금저축 수익률 차이 







-자료 출처 : 연금저축 활성화를 위한 통합공시 및 관리강화 (금감원 보도자료)


이러한 수수료 구조 차이로 인해 초기에는 은행이나 자산운용사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험사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어느 한 시점을 잘라서 어디가 수익률이 높다라고 한다면 논란의 여지가 발생하게 된다. 

왜냐하면 보통 10년 이내에는 은행이나 자산운용사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고, 10년이 넘어 20년, 30년이 되면 보험사의 수익률이 높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경과시점별 환급률 차이






-기준: M사 연금저축, 남자 30세, 60세 연금개시 20년납, 매월 20만원납입



위 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한 보험사의 연금저축의 경과기간별 해지환급금 예시표이다.
이 표에서 보면 처음 가입하여 5년이 되기 전까지는 환급률이 100%가 되지 않아서 해지환급금이낸 돈보다 작게 예시되고 있다. 

5년이 지나야 원금이 회복되고 나서 이후에는 일정한 수익률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원인은 앞에서 언급한 보험상품의 수수료 구조로 인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 즉, 초기 수수료가 많은 보험상품의 경우 초기에는 원금에서 일정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만을 적립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일정기간 즉 5년까지 원금이 안 되다가 그 이후가 되어야 회복을 하고 있는데, 이후에는 수수료율도 줄어들고, 복리 효과로 인해 경과기간이 지날수록 수익률이 더욱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가입한지 5년이 안된 연금저축보험의 수익률을 따진다면 대부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은행 등은 5년이 되면 일정 수익률이 나오는데, 보험사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원금에도 못 미친다고 단정지으면 곤란해지게 된다. 


만일 5년이 아닌 20년 시점에 비교하면 오히려 보험사의 연금저축의 수익률이 높을텐데, 어느 한 시점을 가지고 수익률이 많다 적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연금저축 수익률 변동성과 가입비율



연금저축은 기본적으로 노후에 연금을 받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익률과 더불어 안정성도 무시할 수 없는 사안이다. 

이러한 안정성을 확인해 보면 보험사가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연금저축에 가입한 상황을 보면 보험사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10명 중 8명이 연금저축을 가입한다면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득공제를 받으면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연금저축이라는 금융상품이 취급하는 금융기관마다 각각의 속성별로 수익률의 흐름과 안정성 등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며,

어디가 무조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는 본인의 투자의 취향 등에 따라 선택되어야 하는 문제이지만, 






중요한 것은 
연금저축은 5년, 10년 이런 단기간의 시점에 평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을 받을 시점을 전후로 평가해보아야 
제대로 된 평가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점이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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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보험리모델링  보험114-보험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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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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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