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은 서민들을 위한 대출
햇살론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제2조 제2호 2항의 내용 및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 제2조 제1호에 따른
신용보증계정으로 시행되는 제도로서,
고금리에 시달리는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10%대의 저금리 대출이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을 이용하여,
30-40%의 고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10% 내외의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서민의 의한 서민을 위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대출 공동 브랜드를 말한다.
낮은 신용등급과 소득이 적어
은행의 대출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정부 차원의 보증지원을 통한
저금리 대출이다.
아래 도표로 보듯이 햇살론은 신용등급에 따라
1~9등급은 2천 6백만원 이하 대출이 가능하며,
6~9등급은 4천만원 이하로 대출이 가능한 것이 보통이며
물론 이 조건은 변동이 가능한 부분이다.
햇살론의 대출 절차
햇살론의 대출절차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햇살론은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생활고를 고려하여 간단한 서류만 준비되면 일사천리로 진행이 가능하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저금리 서민금융 시스템이기 때문에 걱정과 불안을 접어두어도 좋고,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자격요건만 된다면 쉽게 햇살론을 통해 대출을 받아 볼 수 있다.
햇살론의 대출 절차로는,
- 대출신청자가 해당상품 취급 금융회사로 방문 상담
- 간단한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
- 신용보증제단중앙회,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심사
- 승인 및 해당 금융회사로 보증서 발급, 대출
근로자인 경우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보증심사만 하며,
보증서 발급 등의 업무는 금융기관에 위탁하고,
자영업자나 농림어업인은 지역신보 보증심사 후 7일 이내 통보를 해준다.
햇살론 대출이 불가한 경우
햇살론 대출이 안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연소득 4000만원 이상 직장인
- 급여통장 미수령 직장인
- 기존 신용보증재단상품 이용자
- 신용불량자
- 기존 햇살론 이용자
- 신용회복 중인자
- 파산, 면책중인자
- 금융기관 연체중인자
(최근 3개월 이내 1개월 이상 연체1회, 10일 이상 연체 3회 이상인자)
- 국세 체납 500만원 이상인 자
- 동산, 부동산 가압류 중인 자
- 법인사업자
- 종교인, 종교업 재직자
- 대출상담사
- 이중소득자 (직장인 이면서 사업자 보유 중인 자)
- 일용근로자
은행이나 제 2, 3금융권에서도 대출이 어려웠다고 걱정하면서 머뭇거리기보다는,
항상 열려 있는 햇살론의 문을 똑똑 두드려보는 방법을
한번쯤 모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홈페이지 방문하여 무료상담 신청을 남겨도
친절한 신용등급 및
대출한도 상담을 받아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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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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