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머니 재테크 상식

우아하기로 소문난 삼순이가 아들을 출산하고서는 

결심한 바가 있어 계속 모유 수유를 했다.

어느날 시어머니께 아들을 부탁하고서는 

친구들과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세상에나..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듣고도 어쩌지를 못했다.

그래서 화가 무지 난 삼순이는 카운셀러를 찾았다.

" 대체 손자에게 젖을 물리는 시어머니라니 

이게 말이나 되나요?

선생님.....

이제 제가 어떡하면 될까요? "

그러자 카운셀러가 지체없이 대답했다.

" 맛으로 승부하세요! "

(허거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