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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2017. 12. 6. 09:25

임야도 당연히 부동산 재테크 범주에 속하는 것이며,

돈을 벌 수 있는 임야 투자 요령이 있다.



배산임수형에 적합한가

 

 

전원주택지나 개발 적지를 찾게 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배산임수형 땅이다.

뒤로는 병풍처럼 산이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 강이나 호수가 있으며, 남향을 바라보고 있는 입지의 땅을 예부터 최고로 쳤다.

특히 임야는 강을 바라보고 있지 않더라도 주변에 계곡이나 개울을 끼고 있으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진다.

   

앞이 탁 트이고 강이나 호수를 멀리서 바라보기에 좋을 정도의 

조망권을 가진 위치의 임야라면 무난하지만 

그런 토지는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저 무난한 임야는 평지보다는 약간 지대가 높고, 

경사진 땅 보다는 안전을 위주로 한 임야가 좋을 수가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조망권이 좋은 땅이나 

산꼭대기 분지형 지형을 찾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자갈과 암반이 적은 배수 잘되는 남동향 임야가 좋다

 

 

자갈과 암반이 적은 토질로 배수가 잘 되는 남동향 땅을 선택한다.

임야를 개발하는 경우에 토질도 상당히 중요한 기준이 된다.

돌이나 자갈이 많이 섞인 땅이나 암반이 나올 우려가 있는 곳도 공사비가 많이 들어가는 데다 개발이 쉽지 않다.



최근에 개발하는 전원주택지를 보면 임야의 지형과 지세를 그대로 살리고, 주변 숲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단지를 조성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경사가 너무 급격한 땅은 개발허가를 받기도 어려울 뿐더러 토목공사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하게 투자비를 계산해 봐야 한다.

 

반대로 주변 지역보다 지대가 낮거나 패인 분지는 토목공사비용은 많지만, 지대가 높은 곳에 새 둥지를 아늑하게 형성된 분지는 오히려 장점이 된다.

 

산꼭대기까지 도로를 내는 데 드는 비용을 감안해서 사업성만 보장된다면 오히려 산꼭대기 분지가 천혜의 전원주택지나 휴양지가 될수 있다고 본다.








작은 평수의 전망 좋은 완만한 임야를 물색할 것



임야는 가격이 싸고 농지보다 활용도가 더 많긴 하지만 

보통 그 규모가 몇 만평씩으로 덩치가 너무 크다.

그러다 보니 대규모로 전원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나 관심을 보일까 

일반인들에게는 임야 투자란 것이 무리함이 상당히 수반된다.

 

사실 개인이 전원주택을 짓기에 만만할 정도로 2000평~5000평 정도의 작은 평수의 경치좋은 완만한 임야를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다.








개발비용이 적게 드는 임야를 물색할 것



임야는 마을에서 외진 곳이나 도로에서 떨어져 있고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그 가격은 싸지만 개발비가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임야를 구입하여 활용하고자, 

도로를 내고 경사지를 평탄지로 만들고 축대와 옹벽을 쌓는 등 토목공사를 하는 비용과 전기 및 전화를 인입하는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

 

이러한 추가비용을 놓고 볼 때 

그냥 왠만한 관리지역 전답을 사서 집을 짓는것이 훨씬 이익일 수도 있슴을 명심하자.








산림전용 및 개발허가 여부를 확인할 것



임야의 활용도가 높다고 하지만, 

그래도 대지와 비교하면 개발 및 활용에 제약이 많기 때문에 

임야를 매입하기 전에 산림전용 및 개발허가 여부, 토목 공사시 추가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 등을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또 추가시설이나 개발시 투자비용에 비해 어느 정도의 개발이익이 보장될 것인지에 대한 사업성 판단도 필수적이다.



도로 및 교통망을 살필 것



아주 당연하게도 진입이 수월하고 생활편의시설과의 거리가 가까운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전원주택으로 개발하든 휴양 및 관광단지로 개발하든 도로망이 잘 정비되어 있고 도로 접근성이 좋다면 무엇으로 개발하든 부가가치가 크다.

 

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나 국도로 진입하기 수월하고, 인근지역과 연결되는 도로망이 잘 발달된 곳이 교통 체증시 차량 분산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고속도로 IC나 국도와 바로 인접하지 않더라도 대상 부지까지 진입하는 데 도로 여건상 어려움이 없고 고속도로나 국도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다면 문제가 없게 된다.








건물 부지의 폭을 확보할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 부지가 될 수 있는 토지의 이다.

직사각형 부지의 경우 건물폭이 보통 8~10M정도는 확보되어야 하므로 

부지가 길쭉하다면 건축에 적당한 폭이 나오는 지 확인해야 한다.

 

부정형이라도 단점이 아니다.

보통 부정형의 토지는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땅값이 싸지만, 

임야는 개발 업종에 따라 주변 지형과 지세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특히 큰 나무나 울창한 숲을 자연조경으로 활용해 단지 조성비용을 줄 일 수도 있다.







 

개발 예정이거나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선택하라



개발은 홀로서기가 안된다.

대상 부지의 입지여건은 물론, 

주변지역이 계속 개발되고 있거나 장래에 대규모 관광단지나 택지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다면 아주 좋은 물건이다.

이런 지역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도로가 신설, 확장되고 교통여건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유동인구와 배후 수요층이 늘어나게 되므로 

어떤 사업을 하던지 투자가치가 상승하게 되어 있다.



재해 발생 예상지 또는 맹지도 관심을 가질 것


 

도로와 접하지 않은 맹지는 도로 개설을 통해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임야는 재해방지 시설을 설치하면 된다.

위험도만큼이나 싸게 구입하여 비싸게 가치를 높일 수가 있는 것이다.

   





현장답사는 필수



임야나 지방 토지는 공부상 기재된 용도와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있다.

반드시 현장실사를 통해 토지 면적, 경계선, 이용실태 등을 조사해야 한다.

  

산림전용이 가능한 지역일지라도 임상이 좋거나 입목본수도가 50%이상으로 숲이 울창하거나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산림전용 허가를 얻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행정기관의 태도도 중요하다



똑깥은 사업이라도 지역개발에 대한 행정기관의 자세에 따라 사업추진이 쉽게 되기도 하고, 어려워지기도 한다.

사전에 담당부서나 공무원 등을 접촉하여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의 여러 가지를 잘 고려하여 임야를 구입한다면

임야투자는 비용보다 땅값 상승 부분의 혜택을 

상당히 향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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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