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가지고 있으며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조금이나마 더 목돈으로 만들어 굴리고 싶어한다.
재테크라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거나 막상 재테크를 시작할려고 하면 작심삼일이거나
성정이 부지런하지 못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이므로
어느 정도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나
약간의 투자 경험이나 목돈을 만들어 본 경험만 있다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재테크이다.
상식적으로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손쉬운 재테크 방법으로는
예.적금이 있을 것이고
그 밖의 금융상품으로
주식, 펀드, 채권 등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재테크의 목적 설정
돈을 모으거나 굴릴 때는 어느 정도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그렇게 목적을 정해서 재테크를 하게 되면 중간에 안이하게 그만두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매월 투자 가능한 금액을 결정한다.
그 다음으로는 목표로 하는 종자돈의 규모 설정 및 마련 기간을 설정한다.
마지막으로는
목표로 하는 기간 내에 투입이 가능한 금액을 기반으로
필요한 수익률을 정한다.
어디에 얼마나 투자를 할지를 결정
금융상품별로 상품과 기간을 정한다고 한다면
CMA와 MMF가 있다.
MMF상품의 단점으로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 있지만
CMA같은 경우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며,
금리도 은행권 입출금 통장보다 높아 활용도가 크다.
또한, 하루만 넣어놓아도 이자가 지급된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수수료 면제는 물론 은행권의 통장처럼 입출금이 가능하다.
금융기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가입할 때 예금자보호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기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예.적금과 펀드가 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재테크로는 예.적금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낮은 저금리로 인해 여기에 투자를 하여도 왠지 돈이 모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예.적금은 안전성이 최고로 꼽히는 상품이므로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돈을 더 빨리 더 많이 모으기 위해 펀드 같은 간접투자 상품을 활용해서 수익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주의할 점은 예.적금과는 다르게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펀드에 투자할 때는 적립식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고,
적정금액으로는 월10만원으로 부담 없는 선에서 투자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
장기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비과세상품이 있다.
일단 장기로 보는 투자시간은 10년 이상으로서, 대체적으로 보험상품이 좋다.
저축형 상품은 복리와 세제혜택 둘 다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서 목돈마련에 적합하며,
투자형을 원한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
안전한 저축형을 원한다면 비과세복리저축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 밖에 연금보험, 종신보험, 변액보험이 있다.
재테크를 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자신의 재무상태 정리 즉, 가계부를 활용해 매월 수입과 지출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
월급의 50~70% 이상은 저축해야 목표달성이 빠르다.
돈을 모을 때에도 단계별로 종자돈을 모아야 하며
위험관리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으로 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을 미리 들어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을 혼자 하기에 벅차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
전문가의 무료재무설계를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