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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2018. 8. 21. 09:10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을 찾게 되면 가장 많은 보장을 해줄수 있는 보험이 과연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료실비보험에서 가장 많은 보장이 된다고 말할 것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이미 제 2의 국민건강보험이라 불릴 만큼 선호도가 높은 상품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벌써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많은 보장을 받고 있다.


병원비 부담이 높다면 본인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각 가정에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보험이 바로 건강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를 보장하는데


입원의료비는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의 80%~90%중 보장금액을 선택할수 있고, 통원의료비는 1~2만 원을 뺀 나머지 금액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치료비, 병원비, 검사비용, 약제비, 입원비 등 다양하고 전반적인 의료비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의료비가 걱정된다면 꼭 준비해둬야 하는 보험이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비 증가율은 OECD 평균치의 두 배인데다 신종 질병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 한도를 늘려놓는 것이 유리하며, 통원비중 약값은 최소로 줄이고 병원 통원비를 최대한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3개의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했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보장은 똑같기 때문에 

이중으로 가입을 해 보험료 낭비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모든 보험사가 동일하게 실비보험은 갱신형이지만 특약은 비갱신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약을 잘 선택한다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실비보험 특약으로는 의료실비, 암, 급성심근경색증, 성인병진단비, 질병상해입원비, 골절, 화상진단비, 수술비, 운전자 담보 등 다양한 특약이 가능하므로 특약을 잘 활용한다면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연령이 높아지면 질병, 사고에 대한 위험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도 자연하게 상승하게 된다.

과거병력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할 때 빨리 준비해야 한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년기에 상당히 많은 의료비가 지출이 되는점을 생각한다면 노년기에도 충분히 보장받을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선택해야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자기부담금


-입원의료비는 과거 100% 보장이었으나, 이제는 90~80%까지 보장.
-통원의료비는 자기부담금이 1일 5천원이었는데, 이제는 의료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의료실비보험 구성내역



-질병입원의료비 : 질병입원시 질병당 1년기준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 자기부담금 10% [부담금 최대금액은 2백만원]

-질병통원의료비 : 질병통원시 연당 180회까지 1일통원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보장
-상해입원의료비 : 상해입원시 상해당 1년기준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 자기부담금 10% [부담금 최대금액은 2백만원]
-상해통원의료비 : 상해통원시 연당 180회까지 1일통원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보장
-종합입원의료비 : 질병 또는 상해입원시 발생 사고당 1년기준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 자기부담금 10%[부담금 최대금액은 2백만원]

-종합통원의료비 : 질병 또는 상해통원시연당 180회까지 1일 통원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보장



 

(다치면 어쩔려구!)

 


통합보험과 의료실비보험



통합보험


-기본적으로 보험가입 후 질병을 포함하여 대부분 특약의 추가, 변경, 삭제 가능. (일부 의무가입특약은 불가)
-주 피보험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와 함께 가입할 수 있다.
-의료비담보외 운전자보험이나 화재보험을 함께 가입할 수 있어 별도로 가입할 경우보다 보험료가 절감된다.
-추가적립금 의무가입조건이 없어 가입시 보험료 부담이 적다.








민영의료보험 (의료실비보험) 


-기본적으로 보험가입 후 상해에 대한 특약을 추가하는 것은 가능하나 질병과 관련된 담보에 대해서는 변경이나 추가가 불가하며 삭제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1인 가입이 원칙이며 일부 보험상품에 대해 가족 추가가 가능하나 제한적이다.
-기본적으로 보장성 보험료 외 적립보험료 의무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보장내용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게 된다.





 

가입 방식 

 

보험가입은 환급형 (적립금 발생) 보다는 순수 보장형 (해약환급금은 있으나 만기환급금이 없음) 으로 가입하는것이 바람직한데, 

보험사에서는 만기환급금을 위해 추가적인 적립금이 필요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결국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적립금 추가로 인해 보험료가 커지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득이 될 수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차라리 추가 적립금을 납입하기보다는 펀드나 연금을 위한 자금준비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가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설계 방법


갱신형 종합입원의료비에 대해 알아볼 것


의료실비보험은 입원 시 365일 한도에서 가입금액까지 보장해준다.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이 적용되는 항목 (입원실료, 입원 관련 제반 비용, 수술비) 의 본인부담액 80-90%를 의료실비보험에서 지급한다.

기준병실은 병원별로 다르고, 상급병실은 병실료와의 차액에서 50%까지 지급한다. 

국민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법에 적용되지 않는 항목의 의료비는 본인부담액 40%를 보장한다.

(부담액 비율은 정치경제 환경에 따라 변동되고 있슴) 

 






의료 기관에 따라 다른 통원 의료비 보상


통원 의료비는 기관별로 공제금액을 정해놓고 있다는 점을 꼭 알아두어야 한다.

 

방문 1회당 의원은 1만 원, 병원은 1만 5천 원, 종합전문요양기관은 2만 원을 차감한 나머지에서 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한다.
가입금액은 최대 25만 원까지 설계할 수 있다. 
매년 180회 한도로 CT, MRI 등 고가의 검사 비용까지 보장한다.








장기 투약을 위한 처방조제비 보장

당뇨나 고혈압이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처방조제비는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실비보험은 처방전 1건당 일정액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입금액 한도로 180회까지 보상한다.







개인적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료실비 외에 필요한 다른 보장 등은 갱신형이 아닌 비갱신형 담보로 구성하는 것이 보험료 변동이 없으므로 보험유지에 유리하며, 최근에는 뇌경색 진단비가 보장 항목에 포함되는지, 암 진단비에 발병률이 높은 남녀생식기계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에 대한 보장금액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운전자 보험의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을 의료실비보험에 포함, 가입이 가능하다.

 


(보, 보험 들었니, 다들...?)

 


저금리·저성장으로 어느 때보다 돈 불리기가 어려운 시대, 혹시 모를 질병과 상해에 대비하고 내가 낸 세금도 알뜰하게 돌려받는 일석이조의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고려해봄직 하다. hi3








참고 사이트

 

건강보험비교센터  좋은 건강보험 찾기 비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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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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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머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