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의 절반은 저축해야 노후가 보장되는 시대
현대는 바야흐로 고령화와 저금리 시대이다.
이러한 때에 얼마쯤 저축을 해야
넉넉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될까.
정말 대답하기가 쉽지 않은 질문이고 명제이다.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취업연령은 늦어지면서
30세부터 60세까지 일하고
적어도 90세까지 필요한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시대가
작금의 시대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30년 벌어서 30년을 살아야 하므로,
앞으로 평균수명이 100세 이상으로 길어질 것이란 전망을 생각하면
월급의 절반을 저축해도 안심하기 어렵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자금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실적으로는 노후를 위해 월급의 절반을 저축한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조사에 따르면 은퇴자의 60%가 은퇴자금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부족한 이유 가운데 자녀의 교육비 및 결혼자금이 가장 주된 요인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인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은퇴준비 시점도 ‘자녀 교육이 끝나고’ 가 36%,
‘자녀 결혼 후’ 가 23%로 1, 2위를 차지해
자녀 양육이 그 어떠한 것보다 우선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자녀를 위한 비용지출로 노후자금 마련을 시작하지도 못한 중년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의 해법은 더 오래 일하는 것이다.
현재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나서도 장기간 일을 할 수 있는 부업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자녀양육에 힘 쏟느라 노후 자금 마련을 소홀히 했다면, 부업은 이를 가장 확실하게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이다.
월 80만원 짜리 부업은 2억원짜리 즉시연금과 동일 효과
1억원으로 즉시연금을 가입할 경우, 60세 남성, 순수종신연금형, 연 복리 3.9%라고 가정한다면 매월 약 40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월 8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갖고 있으면, 노후자금 2억원을 만회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정년 없는 부업이 최고의 재테크인 것이다.
물론, 은퇴 후에도 일할 수 있는 직업을 얻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실제 재취업준비를 위한 노력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통계에 따르면 은퇴자의 66%가 은퇴 전 재취업준비를 하지 않는다.
반면 충분한 준비를 하는 경우는 3%에 불과하다.
비은퇴자의 경우도 76%가 준비를 시작하지 못했거나 미흡하며,
계획대로 하고 있는 경우는 9%에 불과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부터 당장 준비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재취업을 원하는 은퇴자를 위한 5계명
1) 은퇴 전, 직장 재직시부터 재취업을 준비할 것
2) 희망 직종에 대한 상황을 파악할 것
3) 희망 직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것
4) 본인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장단점을 파악할 것
5) 구체적인 취업활동을 시작할 것
(당장 은퇴 후 준비를 해야것다~~)
s3 #은퇴자재취업 #부업 #은퇴자창업
※ 상기 글 중 일부 내용에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의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